안녕하세요
차량관련 사이트를 찾던중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5월 28일 신차 싼타페를 구입하여 한달도 안된 차량으로 화성 출고장까지 가서 차를 받아왔습니다. 차르 인도받을당사 22km로 되어 있어 왜 그런지 설명해주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시운전하는 경우도 있고 울산 공장이 넓어 50km 꺼자는 정상차라고 웃으면서 설명해주더군요
그런가 보다 하고 1000km꺼지는 100km이하로 주행을 해야 차가 길이 잘든다하여
새차를 구입한 기쁨에 간난장이 얘기 둘을 어렵게 태우고 하루에 잠깐씩이라도 운행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지난 토요일(13일) 가족끼리 바람쐴겸 , 차도 길들일겸 100km 넘지 않는 선에서
서산에 있는 해수욕장에 가던중 시내에서 잠시 추어탕 한그릇씩 사먹고 다시
시동을 켜는데 갑자기 시동 앞 게시판에 밧데리 등, 여러가지 불이 한꺼번에 다들어오면서
차 본네트 양쯕으로 하얀 연기가 고무 타는 냄새와 함께 활활 날리더군요.
한 5분쯤 된것 같은데...
순간 아 이차 다탔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차가 저러다가 폭팔할것같아 가족들 모두 대피시키고, 긴급출동 부르니 한 10분만에
와서 보더니 뎀퍼플리가 탄것같다 하더군요,
타는 냄새와 이곳저것 손으로 만져보더니만...
댐퍼플리라는 것은 제가 이전차량을 14년넘게 탓어도 고친적이 없던넛입니다.
정비소가 인근 5분거리라고 그정도는 운행해도 될까라며 그 직원이 직접 운전에
해당 카센타에 가서 ㅅ리하려고 들어가며 다른직원에게 뎀퍼플리 부품 신청하라고
다른 직원에게 얘기하니 "이 차가?" 반문하더군요.
봐도 새차인데 벌써 그게 나가냐는 뜻이죠...제가 하도 기가 막혀
고치는걸 옆에서 계속 지켜보니 이곳저곳 뜯어보더니만 뎀퍼플리가 탄 냄세는 아니라며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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