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에 대해지식이 전혀없는 한회원이지만 올려주신글을 읽어보니 의문점이 당연히
생깁니다.
어떻게 신차로 받은차의 주행거리가 120km나되고 거기에 왜 고객에게 전시차라는 사실
을 알리지 않고 판매를 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거기에 현대차는 뒤로 밀린다 이말도 거짓말인거 같네요.
제차가 09년5월식 싼타페 2.0모델인데 녹물과 녹이 생겨서 그렇지 언덕길에서 밀린다거나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저희집이 해운대구 재송동 동부지검 올라가는 길인데 경사가 부산
에서 알아줄 정도로 심한편인데 정차했다 올라가도 밀리는거 없던데 제차가 이상한가요.
하여간 전시차를 고객에게 알리지않고 판매한건 사기가 아닌지 생각되며 주행거리또한
신차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며 구매취소차량이거나 하자가 있는 차량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성의없는 답변과 정품이 아닌 재생품을 쓴다는거 자체가 회원님을 우롱하는것이며
정비사로서 떳떳하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차에대한 피해자로서 회원님의 사건이 잘 해결되거나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수고하십시요
>x x 같은넘들 전시차를 신차로 속여 팔았군요 ㅡ.ㅡ
>현대차는 원래 언덕에서 밀린다구요? (오토차량이)지나가던 개가 다 웃고 어린애가 욕을 하겠습니다.ㅋ 저희넘들이 스스로 허접한 기술력을 시인 하네요
>무조건 차 교환/환불 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건승하시고 해결될때 까지 화이팅 입니다
>
>>2007년 8월 10일 차량인수시 계기판을 보니 120km정도 주행한걸로 있어 왜 이렇게 주행거리가많으냐고 했더니 평촌에서 부천으로 그리고 서울로 왔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휴가떄문에 차량을 인수하고, 언덕을 오르다 맞은편에서 오던차량을 위해 정차후 출발시 차가 뒤로심하게 밀려 대리점에 항의 했더니 현대차는 모두다 밀린다고하고, 블루핸즈에서도 그렇게 말해서 후진시 심한 충격도, 원래 현대차는 그런가보다하고 스스로 위안했는데, 그후 윈도우브러쉬2번 교체, 2007년 겨울 아침 시동이 걸리지 않아 블루가와서 점검후 시동코일 교환, 엔진체크경고등점등(산소센스문제로 진단)되어 남부정비사업소 하이테크반에서 정밀검사결과 주입된 휘발류의 질이 나빠서 연료탱크를 교체하였다고 했으나 저는 믿지 않습니다. 어찌되었건간에 그후 엔진체크경고등은 더이상 점등되지 않으니 다행이죠, 그러나 2009년 6월 28일 2년차 점겸을 남부사업소에서 받으면서 후진시 충격이 심하다하였더니 정비사가 점검후 오토밋션을 교체해야한다하여 먼저 다짐을 받았습니다. 신품(A급)으로 교한해 주는거죠 했더니 당연히 신품으로 교환하니 걱정하지 말라 했습니만, 정비후 며칠뒤 정비내역서를 보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교체된 밋션이 "C"급, 중고재생품으로 표기되어 있어 남부사업소로 전화 했더니 정비기사는 휴가중이고, 정비반장은 자기는 할말 없으니 고객상담실장이랑 얘기하라하여 통하했더니 중고재생품이란 " 울산공장애서 밋션case를 재활용하고 내부의 밋션어셈블리는 새것으로 교체된 상태"라서 표기만 중고재생품이지 사실은 신품이라 주장하네요. 제가 두서없이 이것 저것 나열했네요.
>>제가 궁금한것은 첫째, 신차인지 중고차인지 확인방법과, 둘째로는 밋션교환시 분명 신품으로 교환한다고 약속한 것을 아무말 없이 중고재생품으로 교환해도 되는건지? 그리고 밋션교환해야한다는 말을듣고 남부사업소에서 바로 현대차대리점으로 전화하여 이젠 미션교체해야한다고하며 그간 당신들의 말에 세뇌되어 문제있는 미션을 43000km나 타고 다녔다며 항의하며 신차가맞냐고 했더니 그떄서야 전시차라며, 전시차라고 판매시 말 했다고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시차라느 말은 이날 처음 알았고 판매시 차량할인 전혀 받지않았습니다. 분한마음 뿐입니다.j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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