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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헌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9-08
제 목    도요타 렉서스 절대 사지마라! [접수] 조회    3910
***
도요타 렉서스를 선택했던 것이 제 인생 최대의 실수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팔때는 럭셔리하게 팔고, 무슨 일이 있어도 렉서스처럼 그저 조용히 타라!

이제는 일본이라는 나라자체가 싫어지네요.

자기 차를 파는 딜러들의 영업행태에 대해서 아무말 없는 토요타코리아 사장도 싫네요.

묵인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흘러갈까요?

이명박 대통령 영향력 한 번 행사해 줄 수 없을까요?

***
정확히 고지받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프라임모터 관계자도 인정했습니다. 녹취하지 못했습니다.)

차량사업소에 한 번만 납부하면 되는 등록세, 취득세중에서 등록세를 리스이용금액에 포함시켜 이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래 취득세는 차량 등록명의자인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가 납부하고,

운행자인 고객이 등록세를 내는 방식이 일반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또는 차량가에 대해서만 리스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등록세는 고객이 한 번에 납부하는 것이죠.

만약 이러한 방식에 대해 고지를 받았다면 저는 당연히 정부에 한 번만 세금을 내는 방식을 택하고 매달 리스료를 낮추는 방식을 택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렉서스를 파는 모든 딜러들에 물어보았습니다.

고객에게 이부분에 대해 당연히 고지하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녹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용한 예술의 전당 옆에 "서초프라임모터"라는 곳에서는 그런 고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연간 보험료를 리스이용금액에 포함시킬것이냐, 아니냐에 대한 것만 고지받았죠.

이 민감한 사안을 왜 굳이 고지하지 않은채로 정부납부 세액에 대해서까지 민간업체가 이자를 챙길까요?

강남구청에 문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리스회사가 고객에게 등록세비용을 전가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구청에서 뭐라할 권한은 없죠.

수입차 리스 경험있는 변호사에게 문의했습니다. 문제 삼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
왜 고지하지 않았는지 저의 생각입니다.

리스이용금액 71822720원 = 판매가 6870만원+등록세 3122720원 입니다.

차량 원래 소비자가 7310만원입니다. 여기서 6월 특소세 할인 240, 렉서스 재구매고객 공식할인 200 하여 6870만원입니다. 등록세 5%입니다.

리스초기인도금 30% 21608816원 모두 납부했습니다.

문제는 저에게 등취득세 관련 선택에 대해 아예 고지하지도 않고,(물론 고지했다고 잡아떼겠죠? 서명 운운하면서) 등록세를 리스이용금액에 포함시킴으로써, 결국 7310에서 특소세 빠진 7070에 공채 약 110이 더해진 7180을 만들어 놓은 것이죠. 물론 공채도 정부에 한 번 내는 것이지, 민간업체에서 받아 챙길것이 아니죠.

이렇게 되면 위에서 (수입차 리스 경험있으신) 변호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취득세는 리스회사가 내고, 등록세는 고객이 낸 것이 됩니다. 물론, 빼드렸다고 계속 말하는 공채도 결국 제가 낸 것이죠. 엄밀히 말하면 토요타파이내셜이 내야하는 취득세를 마치 자신들이 낸 것처럼 "내드렸습니다."라고 한것이죠.

결국, 실제 리스비용을 지출하는 사람인 저는 정부에서 빼라고 못박아놓은 특소세 부분 할인과 여기에 공채가 포함된 가격을 리스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기인도금 모두 냈습니다. 어디에도 렉서스 재구매 프로그램으로 200을 빼주었다는 흔적은 없습니다.

판매가 6870이라고 하죠. 그러나 고지도 하지 않은 등록세 포함시켜 결국 재구매 고객할인은 사실상 유명무실~ 고객을 유인한 것밖에 없죠.

대한민국 렉서스 딜러 나머지 모든 곳에 전화했습니다.

재구매 할인은 정말 초기 인도금에서 실질적으로 빼주더군요.

프라임모터는 숫자 놀음한 것입니다.

***
그들은 근거를 댈 것입니다.

아주 친절하고 예의바른 딜러들에게 우리가 해준 서명이 있잖습니까?

딜러의 안내, 고객의 서명, 확인 전화, 차량 인도 서명 등등등

그래서 딜러들은 빠져나갈 구멍이 참 많습니다.

소송해도 이길 가능성 거의 없습니다.

프라임모터 이사 왈, 앞으로 직원 교육을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

괄호열고 (그런데 책임은 질 수 없다....)라는 말이 생략되었네요.

처음부터 "이사인 제가 고객님께 특별히 200빼드리겠습니다."라고만 했지, "재구매 고객"이란 말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역시 이부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까지 했습니다.)

도요타 렉서스는 글로벌 1위 입니다. 어디서든 당당하게 활동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하자 있는 차량에 대해서도 끝까지 정상이라고 잡아떼네요.

추잡하고 사악한 영리 활동입니다.

도요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딜러의 편에 서서 이구동성으로 정상이라고 합니다.

가장 분한 것은 이들의 행동이 의도적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고객의 행복추구권과 재산권을 모두 무시하는 일본기업 도요타 렉서스를 고발해 주십시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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