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얘기를 조금서보려구요...^^
오해는 마세요... 마치 당 홈페이지 대처 말슴드리는게 아니라...
여기에 오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요...
제가 어제 지켜본 사건을 말씀드리기 전에 핵심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환불이나,교환,납득이갈만한 제의를 받길원하셔서 센터를 방문하셔서 대응하실떄는
제발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아니시면 위에 다른분이 쓰신글처럼 정신건강에 이롭게
잘고쳐서 타시는게...
어제 제가 k사 서울소재서비스 센터 에 부품을 사러 갈 일이 있었습니다...
(a/s기간이 남아 있지만 부품만 사서 혼자 갈면 한 단계위 사양만들수 있습니다.)
거긴 재수없어서... 거기 직원 거의 알정도로 정도 아주 친숙(??)한 곳이죠..
가끔적 똥을 피하려 했으나, 부품재고가 그곳 밖에 없더라구요
입구를 들어가는데 지구대 순찰차가 들어가지는 않고 입구에서 서있더라구요..
마치 밥 다되고 뜸들이 듯이요 저는 직감으로 오늘 또 누가 시작하셨구나 생각이 들었죠..
부품을 구매하기위해 주차를 하는데 소장라인 직원들(즉, 정장바지에 작업복 잠바 차장급 떨거
지들이 현란하게 움직이고 정비팀장은 어디론가 급하게 담배를 쳐 빨아대면서 전화를 하는 모
습이 포착이 되더라구요)모습이 더군요...
부품을 사가지고 나오는데 순찰차가 정비라인 입구에 도착했는데...
마치 경찰직원들은 사업소 직원들과 친한듯 눈인사로도 서로를 안다는듯 친하게 얘기를 하더
라구요 경찰이 출동한 이유인 즉, 어느분이 정비소라인 입구에 차를 대고 항의를 시작하다가
사업소에서 경찰에 신고 하니 어디로 피하신건지 어디론가 가버리시고 사업소는 경찰에
신고하는 행동으로 고객에게 오히려 겁을 줘서 쫒아 낸거죠...
그 방법에 익숙해진 그 곳을 관할하는 지구대 직원도 사업소 작전에 뜸을 들이고
기다려 준거죠....
사업소는 고객을 쉽게 쫒아내고 경찰은 신고받아 출동해야 해서 나가긴해야 하는데...
일이 쉽게 끝나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순간 제 머리속에 들어온 서비스 사업장이란곳은
그렇게 기억으로 남아지고....
나름 어제 상황에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있어보진 않았지만... 잠시만 있어도 그 광경이
쉽게 파악이 되더군요... 컴플레인 하시려면 강하게 나가세요...
그렇게 사업소 페이스에 휘말리면... 다음에 컴플레인 하실분이 그 레벨을(?) 깨고
사업소사업들에게 전혀 익숙하지 않는 방법을 쓰는 고객이 이기게 되는겁니다...
분명 알아두세요... 사업소는 자동차 고치고 직원 관리 시뮬레이션(?)도 되어 있는
이익을 창출하는곳이기도 하지만... 고객을 대응하는 시뮬레이션도 하고 있는곳입니다...
전 어제 사업소 관계자들 민첩한 행동을 보고 대테러 대응 민방위 훈련하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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