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겪었던....완벽한 차 원하면 수십배 더 주고 외제차 타지 왜 싼타페 타냐고 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집에서 밥먹는 사람은 쌀 잘못되어도 그냥 찌그러져 있어야 되고, 호텔에서 정부미 비싸게 사먹으면 떠들어도 된답니까?
정말 무뇌아같은 논리의 사고를 가지신 양반일세....
당한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어떻겠소?
차만 팔면 그만이고, AS는 센타가서 알아본다면....만약 사고난차 위장해서 팔아도 면책이 된다는 얘깁니까?
누가봐도 현대관련 알바라는거 알겠고....
그간...누그러뜨리고 있던 ....소비자 감정을 또 이런식으로 터지게 만드넹....
다음 연속 시위 타겟으로 강남지점 서초영업소 정해서 날마다 죽치고 소비자 권리 찾기 운동 해볼까나....
여기저기 퍼져있는 본 글....옮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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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강남지점 서초영업소(교대역부근)의 두 犬새끼를 고발하오
소장 : 이 형순
카마스터 : 정 형인
현대자동차 믿지맙시다.
새차를 받았습니다.
카마스터란 분이 보조석에 앉아 이것저것 설명해 주더군요.
그런데 에어백 불이 계속들어와있는 것이였습니다.
설명하는 분께 물었죠.." 에어백 불이 계속들어와 있내요..원래
들어오는 것이 정상인가요?" 그분이 그러더군요..
"예.에어백 불이 들어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분 말을 믿고 기뿐맘으로 집에와서 부모님과 오빠를 태우고
새차 신고식을 했씀니다..
그런데 아빠랑 오빠가 에어백에 불이 왜 들어오냐구 묻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카마스터가 말한데로 "뉴아반떼 엑스디는 원래 들오온다" 했죠
그러고 시간이 지났고, 엔진오일을 갈러 정비소에 갔습니다..
엔진오일을 갈고 나서 계산을 하려는데, 그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에어백 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닌데 계속 들어와있으니 현대 그린써비스나,
큰사업소가서 검사좀 받아보라는 것이였죠..
당황했습니다..
그러고 다음에 그린써비스에 찾아갔습니다..
그런게 이게 왠일 입미까?
정말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저기 들러보고 띁어보고 하시더니, 에어백이 한번 터진 차라고 하더군요.
이게 왠말입니다..
여태 무사고 였는데, 에어백이 터지다니요...그러고 여기저기 둘러보니
사고에 흔적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범버 안쪽에 도색이 발견되었고, 앞범버 교체가 되어있고, 운전석쪽
휜다도 교체한 흔적이 있더군요..(자료실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때부터 분노가 시작되었죠..
바로 영업소를 찾아 소장을 만났습니다..
강남지점 서초 영업소장 저를 두번 죽이더군요.
내 상황을 말하자 소장이란 놈왈...
"이런 문제는 나랑은 상관없습니다..우리는 차만 팔면 그걸로 끝입니다.
에어백문제는 A/S 상담실에가서 말하세욥..!!!"
이러는 거 아니겠습미까?
님들 생각을 해보세요..제가 A/S받고 그냥 탈차였씀 머러 새차 뽑겠씀미까?
잔고장 수리 안하려고 새차뽑는거 아니겠씀미까?
저의 분노는 거기서 터져버렸쬬..
가만히 넘길수가 없습니다. 일딴 영업소를 상대로 사기소송을 걸고,
현대측으로 손해배상 청구할 생각 입니다..
제차 자료를 보니 공장에서 출고된날짜와 제가 차를 받을 날까지
공백일이 20일 정도 있더라구요..
정말 그냥은 억울해서 안되겠습니다..
님들 저좀 응원해 주세요..
지금 현대 홈피와,강남대리점홈피는 난리부르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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