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 주신 내용으로 볼 때 무언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최소한 매출 취소를 3번 이상 당한 것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거부 여부는 한국GM 측에서 아니라고 주장하면 소비자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차량의 문제가 있어서 반품되었다고 해도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실제 반품차나 전시차가 아니라고 주장하다가 반품차나 전시차로 들통난 사례들이 많습니다.
차량 결함 문제가 없는 데도 동일한 차량을 3명의 다른 소비자들이 돈이 준비가 안 되었다든가 하는 허접한 이유로 연거푸 계약을 취소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탑동 부두에 도착하는 차를 보는 것이 작업자들에게 예의에 어긋난다는 영업사원의 말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소비자가 영업사원에게 심하게 하지도 않았다면서, 어머님이라고 부르던 호칭이 아주머니로 바뀌고, 나이 어린 소비자라지만 반말지거리에 욕까지 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연맹에 와서 극존칭을 쓰며, 간 쓸개 다 빼 줄 듯이 하소연하다가, 자신의 문제만 해결되면 연맹의 등에 비수를 꽂은 배은망덕한 소비자들도 무수히 많으니까 그 정도 일로 너무 마음 상해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을 드릴테니 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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