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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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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송이, "예쁨이 한가득"(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리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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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리셉션" 행사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렸다.
이날 상장수여식을 마친 송아리 부문 미 수상자 천송이가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업적과 한글 및 한복의 아름다움, 한식과 한류문화의 세계화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9일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심사위원, 조직위원회 그리고 수상자들의 노고와 축하를 위해 마련된 연말 행사다.
▲ 송아리 부문 미 수상자 천송이 / ⓒ이대웅 기자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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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송이씨는 몇 년 전에 연맹에서 수입차량을 환불받도록 도움 주었던 젊은 여성입니다
당시 자동차 회사는 차량 결함은 인정하면서도 미션만 교환해 주겠다고 우겼는데, 출고 후 6개월 동안 타던 차량이지만 결국 연맹의 요구대로 취등록세를 비롯한 제반 경비까지 100% 환불해 주고, 대여차 문제까지 말끔하게 해결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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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고날 때 마음이 달라지기 때문에 도움을 받고도 모른 척하고 연락도 없이 사라지는 금수와 같은 소비자들이 태반이고, 심지어 "보상해 줄테니 연맹과 연락을 끊으라!"는 자동차 회사의 요구에 순응하여 합의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하는 과정에서 연맹의 등에 칼을 꽂는 금수만도 못한 행동을 하는 소비자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은 환불 등 보상을 받은 후 고마움도 표했고, 과자 유통업을 크게 한다더니 가끔 연락을 해 오다가 제 아들이 군생활 할 때는 젊은 군인들이 좋아할 과자들을 대량 보내주어 제 아들에게까지 즐거움을 선사한 일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느 누구도, 어떤 기관이나 단체도 해결해 줄 수 없는 어려운 사건의 해결을 받고도 인간의 도리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연락을 하지 않는데, 스스럼없이 자신의 미인대회 수상 소식을 알려 왔기에 여러 분과 함께 축하해 주자는 의미로 연맹 사이트에 공지를 합니다.
현재 연기 수업 중이라는데, 스크린에서 볼 날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인간의 도리도 안 한 소비자들 중에도 차량 교환 단계에서 연락을 끊었다가 교환 받은 차가 또 다시 불량품으로 밝혀지자 연락해 온 철면피한 소비자들도 몇 명이 있긴 했습니다만, 통상은 절대로 연락을 않고 제가 연락을 해도 "투싼ix 앞유리 열선 쇼트로 크랙발생"의 구*씨처럼 배은망덕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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