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에서 2003년 4월에 에쿠스 4.5 리무진을 구입 했습니다. 에쿠스 구입후 얼마되지 않아 조수석 의자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현상이 발생하여 서비스를 의뢰해 조치를 했습니다. 그후 얼마후 리콜이 들어오더군요. 또한 리모콘도 이상이 발생해 리콜이들어왔습니다. 지금 자동차는 2년이채 되지도 않았는데.. 주행거리가 64000km 를 넘었습니다. 근데, 보증기간이 엔진 3년60000km 라고 하더라구요.. 다른부분은 2년 40000km 라고 하더군요. 근데 얼마전 60000km가 조금 넘자마자 바로 전조등이 한쪽씩 번갈아 가면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라이트가 나간게 아니라.. 라이트옆에 있는 안정기라고 하더라구요. 그것이 나가버린거죠. 보증수리기간이 넘었다는이유로 45만원이라는거금을 들여 수리는 했지만, 속이 넘 상합니다.. 예전 구입당시 D자동차, 현재 SS자동차의C 자동차를 구입할려고 고민하다가 현대 에쿠스를 선택햇는데. 이게 뭡니까? 이래서 어디 믿고 현대자동차를 구입하겠습니까? 그래도 한국에서 자부하는 그것도 현대의 제일 명차라고 불리는 에쿠스가 불량투성이고 또한 서비스 보증기간이 넘 짧지않나요? 아직 2년도 되지않았고 단지 40000km가 넘엇다는 이유로 보증수리가 되지않는다면.. 무슨일이있어도 보증수리를 받기위해서는 2년, 40000km, 3년 60000km를 넘지않고 차를 세워놓아야 한다는 것 밖에는 안되는것 아니냐구요.. 부품도 싼것도 안니구. 45만원이란게 결코 싼게 아니지 않습니까...고장이 자주나면 리콜이라도 해주어야 되는것 아니냐구요? 하찮은 의자고장도 리콜해 주면서 라이트는 왜 안해주죠? 만약 야간에 달리는중에 이런일이 발생해 사고라도 난다면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나요?
다른나라와 비교해 너무 짧은 보증수리 기간에 대해 한탄할따름입니다.. 어떤 대책이나 보상은 받을수 없습니까? 다른거에 비하면 하찮을수도 있지만.. 작고 하찮은 것일수록 더 잘해야 되지 않겟습니까..?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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