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김부중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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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싼타페 엔진 AS가 왜 3년60,000K인지.. |
조회 |
3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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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것 같습니다.
제차는 2000년11월식으로 2륜 오토 HTI엔진으로
현재 85,000K 운행했습니다.
항상 5,000K 주행전에 엔진오일 교환도 해 주었고,
미션오일도 2번 갈았고,
커먼레일 엔진이 수분에 약하다 하여 연료필터도 갈았습니다.
한참 전부터 엔진오일 교환시 오일량이 좀 적다하였으나
카센터에서 가끔 오일량을 적게 넣는데도 있다고도하고
약간씩 샐 수도 있다하여 가볍게 생각했는데
70,000K가 좀 넘어 오일을 갈때 오일량이 거의 바닥이니
체크를 해보라하여 75,000K에 체크해보니 역시 거의 바닥이라
(그때까지도 엔진이상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상있으면 사업소 들어가 봐야지...했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차가 퍼진것도 아닌데 사업소 예약하고 시간 맞춰 가기가
쉽습니까?
그렇게 오일 2번 더 갈고 사업소 가보니 엔진을 전체적으로 교환,수리해야하는데
견적이 25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수리기간 3일 이라더군요.
85,000K에 당연하다는듯이...ㅠ.ㅜ
어이가 없었습니다.
2500만원가는 차가 AS기간이 넘자마자 엔진을 바꿔야하는 사실이 당연한건가요?
대우 레조만 그런줄 알았더니 믿었던 현대의 그것도 불량이 적은편에 속한다는
싼타페가 이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안티싼타페 동호회에서 벌써 같은 증상의 회원님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증상으로 고민하시는 회원님 계시면 힘을 합쳐 방법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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