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윤종만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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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현대자전거를 타면서..., |
조회 |
2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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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니 그래도 위안이되네요
중고차살까 아님 삼성SM살까 하다가 그래도 현대이겠지 하면서 현금1500만원주고 아반테XD하나 샀겄만 기쁨도 잠시 몇달도 안되어서 시내 한복판에서 차가 서버리더군요 3살된아이와 뱃속에 아이와 모두 긴장에 떨고..., 현대견인하는사람 와서는 밋션이 나간것같다라고 하더만요 이런일은 일을수 없는일이라고 영업사원도 공장사람도 다 시인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중고섰냐고 신랑이 물으니 아무말이 없고 저는 본사에 전화해서 환불요청했더니 3번이상 같은고장이 나야 환불해준다나요 새차 밋션3번 고장아면 그게 자동차입니까 자전거보다 못하지
그날은 파업찬반투표한다고 갔다놓고 열어보지도 않고 어제야 전화가 오더군요
현대사이트에는 그흔한 게시판도 없고 눈막고 귀막고 소비자들 불만은 안듣고 뭐하냐고 했더니 다 알고 있다고만 하고 무상수리 운운하길게 어느 회사는 무상수리한해주냐고 했죠 공장에서는 재생부품쓴겠다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참나...,
"현대자동차에 불만품은 임산부 본사앞에서 분신자살하다" 이런기사 신문에서 보고싶냐라고 고객상담란에 올렸읍니다 여기가 미국이어도 법관딸이어도 당신들 이렇게 하겠냐고 해죠 글쎄 답변은 뻔하겟지만 그래도 속은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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