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많이 상하시겠읍니다
하지만 속이 터지는건 소비자 뿐이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절대로 속상한일도 없고
급할일도 없읍니다
생계를 위해서 차를 꼭필요하게 가직 다니시는 어머님만 급하신겁니다
님께서 꼭 아셔야할일는 절대로 님께서 현대자동차에 차량교환을 주장할수있는
대형결함은 수리자체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예를 들면 엔진이나 트랜스미션 제동장치등 교환대상이되는 주요부분 에 대한
부분은 주변부품에대한 사소한 수리로 일관하면서 1년을 넘기려고 요리조리
미꾸라지처럼 피해갑니다
정비담당자가 엔진교환을 요구해도 윗선에서 묵살됩니다
소비자의 요구가 자동으로 사소한고장처럼 넘어가는겁니다
그러다가 사소한고장이 반복되면 얼마나 큰고장으로 변해가겠읍니까?
결국은 저도 올림픽도로에서 100 킬로미터로 주행중에 별안간 시동이 꺼지는 바람에
까딱했으면 물고기밥이 될뻔한 사람이었읍니다
제가 이글에다가 복잡하게 글을 올리면 글이 길어지니까요
제가 앞전에 올려놓은 글들을 잘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절대로 한가지 분명한것은 현대자동차는 조용하게 이야기하는 사람과
어벙하게 보이는 사람은 절대로 고객의 잘못으로 덮어쒸우는 경우가 많으니
정신을 바짝 차리시고 싸우셔야할것입니다
회사는 대기업인데 하는짓은 우리동네 구멍가게 보다도 훨씬못합니다
" 설마 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에서 ,,,,,,,,,,,,," 이런생각은 절대로 잃어버리시고
싸우셔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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