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가 치가 떨리고 말이 안나오고 기가 막히고 ,,,,,,,,,,
등등의 어떤 수식어를 사용해도 이 분노와 울분을 삭힐수가 없읍니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고 웃음밖에는 안나옵니다
소비자 보호원이 아니구요 현대자동차 보호원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릴수 있읍니다
제가 오늘 소보원분쟁조정위원회 담당자 한테도 직접 일갈을 했읍니다
" 이따위 결정이 어찌 소보원에서 나올수가 있느냐구요 "
산수도 못하고 단순하게 계산기를 뚜드려보기만해도
" 아 ! 이것은 잘못된 결정일수가 있구나 ! "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정말로 한심하고 바보같은 결정이구나 싶을겁니다 " 라고 따졌더니
소보원분쟁조정위원회 담당자는 저보고 그러데요
" 위원님들이 결정을 하신거라 저는 어쩔수가 없읍니다 "
그 담당자는 계속해서 똑같은 말만 반복을 하더라구요
제가 내일이나 모레 마음이 진정이 되는대로 자세하게 글을 올려놓겠읍니다
지금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생각도 잘 안납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소비자 보호원 분쟁조정위원님들 제발 계산기라도 앞에놓고
결정문을 쓰십시요 "
그리고 차량의 "잔존가액"이란말이 무었인지 공부좀 하시고
전문위원 이라고 쓴 명패가 부끄럽지않게 결정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도 제발 거짓말좀 그만하십시요
최소한 교환하고 수리한것 만큼은 제대로 고백을 하십시요
거짓쟈료제출과 그것으로 판단하는 분쟁조정위원님들 참으로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제가 조만간 소비자보호원분쟁조정위원회에서 온
결정문의 원본을 공개하겠읍니다
결정문을 보시면 현대자동차가 얼마나 악랄한 기업이고 사악한 기업인지
아실겁니다
저는 오늘 술을 한잔 먹을겁니다
술이라도 안먹으면 분하고 억을해서 잠이올것 같지 않읍니다
그리고 내일은 차분하게 모든자료를 모아서 이번에는 제가 " 공정거래위원회"에
진정을 할겁니다
거기서도 안되면 청와대에 진정을 할거구요
어줍잖게 싸울것 같았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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