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박초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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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제 드뎌 제차가 광주 센터에.... |
조회 |
2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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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간의 기다림끝에 연구소의 조사가 다 끝난건지....
어제 드뎌 광주 센터에 재 입고 되었습니다.
불규칙하게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얼마나 고쳐질수 있을런지....
정비책임자분의 전화를 받고 잠시 당황스러웠으나 그 분의 친절한 말에 그저 차만
잘 고쳐주시라고 말씀드리고 끊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뭐 대단히 큰걸 바라고 이러겠습니까?
그저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최선을 다해서 고쳐주고 그러면 되는거죠.
저도 완벽히 고치는건 아예 기대도 안합니다.
고장난 부분이나 불량부품 같은걸 제대로 점검해서 숨기지 말고 양심적으로 수리나
교체 해주시길 바라는것 뿐이죠.
어제 책임자분의 최선을 다해서 수리해주신다는 그 한마디에 제가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그게 제가 바라는 대답이었거든요. 최선을 다해서 안되는 부분은 어쩔수 없죠.
인력으로도 않되는게 있기때문에....
이번엔 대차도 뉴오피러스를 가져오셨더군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분도 좋구요. 회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그나저나 차가 잘 고쳐져서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른 다른분들 문제가 해결되셔야하는데..... 저는 사소한 문제이지만....
날씨도 추워지고 양근영님이나 김영남님이 걱정되네요. 차가 무척 추우실텐데..
조속히 해결되시길 빌겠습니다. 부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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