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회장님이 또 현대차 또 사신다고 하면 그 차는 특별제작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구소 직원들도 긴장하지 않을까요? ^^
물론 회장님이 또 엄청 고생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저희집도 여지껏 현대, 기아차 많이 탔었는데.. 지금도 제차까지 3대가 기아차구요.
액셀, 프레스토, 콩코드, 프라이드 밴, 프라이드 웨건형, 리오, 카렌스, 카렌스 2, 세라토,
소렌토, 뉴스포티지, 오피러스 등
우리나라 자동차 기술력이 많이 발전하긴 한걸까요?
예전에 그 이름만큼 괜찮았던 차 프라이드~
지금도 그 때의 열정과 프라이드를 간직하고 있을런지......
대량생산에 치중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나 않은지 한번 생각해봅니다.
좀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정비사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되면 원인을 못찾아내서 고객한테 책임을 떠 넘길일도 없고, 그때문에 고객들과
피곤하게 시간낭비하면서 다툴일도 없을텐데요.
저도 차때문에 2개월이상 고생하다 이제서야 조금 대화가 되는 분을 만나서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그나마 정비하시는 분들중에는 양심적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있더군요.
이번에 6번째 정비를 받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차 상태도 많이 나아졌구요.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요.
그거야 차차 또 수리해가면 되겠죠.
모든 불만 고객분들을 이렇게 대해주신다면 그 분들도 무조건 화만 내시진 않을거라
믿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은 스트레스를 덜 받을것 같네요.
최근 며칠간은 가슴의 통증도 안느끼고 조금은 몸상태가 나아진듯 싶습니다.
이자릴빌어 다시한번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날씨 따뜻해지면 가족동반 야유회라도 한번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이강재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던 전설의 에쿠스...
>이제 정말 이강재님과 저의 에쿠스는 전설이 되어 버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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