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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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말 날벼락, 보상 받은 운전자 |
조회 |
3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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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정말로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차량을 어떻게 잘못 정비하면 달리던 차에 바퀴가 빠집니까?
불행히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이 가장 억울하고 비통하시겠지만 운전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조심해야 급발진을 안 당하고, 어떻게 정비해야 주행 중 바퀴가 안 빠질까요?
당장 찾지는 못하겠는데 달리다 바퀴가 빠진 일은 더러 있었습니다.
달리다 차가 내려 앉은 경우도 있었고요.
"[축] 현대자동차와 협상 종결"과 "너트 하나로 윤민욱님의 목숨을 위협했던 뉴그랜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 분은 다행히도 사고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고객의 목숨을 담보로 잡아 놓고 사용 경비 선에서 합의를 보자는 현대자동차의 안일한 대책에 억장이 무너진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2004. 12. 20 현대자동차로부터 보상을 받는데 성공하셨고, 본인께서 올리신 글은 모두 삭제하셨습니다.
제게 글을 삭제해 달라는 메일을 보내 오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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