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대쉬보드 결함 문제를 한국소비자 연맹에 민원 제기한 후 3일만에(토,일요일포함) 기아업체에서 연락이 왔으며 재고확보 문제로 2-3일 늦어진다고 하더니 그 다음날 재고가 확보되어 차를 맡기라고 연락이 왔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 다음날 아침 일찍 맡겨 점심때쯤 차를 찾아왔습니다.( 수리시간은 4-5시간 정도)
이하는 한국소비자원에 들어가면 볼수 있는 리콜대상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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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판넬이 들뜨는 하자발생-
기아자동아(주)가 제작. 판매하는 승용차인 세피아2 ,슈마차량에 인판넬 (대쉬보드패널) 들뜸 현상이 발생한다는소비자 불만이 일부 접수되 안전 결함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인판넬 성형시에 본드작업이 잘못돼 들뜸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의 들뜸 현상은 크레도스 및 세피아 차량에도 발생해 2000년 10월11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기아자동차(주)에 15970대에 대해 무상수리와 품질개선을 권고했다. 따라서 기아자동아(주)에서는 크레도스,세피아 차량과 동일하게 무상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세피아2, 슈마차량 개선 조치 계획>
- 차종 : 세피아2, 슈마, 크레도스,세피아
- 대상대수
* 세피아 : 58,168대(97-2001 출하차량)
* 슈마 : 23,853대 (97-2001 출하차량)
- 대상범위 : 서비스 입고 불만 제기차량
- 결함 내용 : 인판넬 들뜸현상
-결함시정 기간 및 장소
1) 기간 : 2001-9.24 - 2002 . 2. 23.
2) 장소 : 전국 직영 영업소
- 무상 점검 내용 맟 방법 : 대상 차량 입고시 현상 확인 후 인판넬 패드 무상 교환
- 문의처 : 기아자동차 상담 센처 (080-2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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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내용을 보면 불만 제기 차량이라고만 되어있고 대상차량에 대한 출하 시기도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주행거리 4만키로 이하와 출고후 8년 지난 차량은 안된다고 하던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봅니다.
대분분의 불만 제기 차량이 7-9년 사이에 일어나며 맘먹고 문제 제기 했을 때는 이미 시기가 지나버린거죠.그리고 7년 이상 운행한 차량치고 4만키로 안뛴차량이 어디 있겠습니까.그냥 집에 모셔둔 차량이죠.
불만을 제기하신 분들을 보니까 1995년식부터 98년식이 가장 많더군요. 이러한 현상은 결국 대부문의 차량 대쉬보드 들뜸 문제가 7-8년정도 운행하다 보면 생긴다는 겁니다.
결국 기아의 데쉬보드 내구 연한은 7-8년인가?
앞으로 예견할 수 있는 것은 98-2001년에 출고된 차량의 데쉬보드 결함의 불만 제기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것으로 사려됩니다.
따라서 미리 알지 못하고 혹은 강하게 제기하지 못하고 속알이를 하시는 분들은
95년식 차량이라 할지라도 강하게 요구해서 무상교환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합시다.
의무를 회피하려는 기업의 변명에 절대적으로 수그리지 맙시다
소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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