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6.26 에 대우자동차 레조 차량을 인도받자마자 첫날부터 LPG가스통 주입불량으로 2회 교체. 주행이나 시동중 시동꺼짐현상(수차례,rpm불안정).
양쪽 사이드 미러 쪽에 알수없는 자욱 발견. (비를 맞으면 미러밑부분에서 도색자국 같은것이 흘러내림)
브레이크 소음으로 디스크교환. 뒷스피커 잡음으로 인한 교체.
주행중 소음으로 머플러 촉매1,2번 교체. 교체후에도 계속 소리가 나고해서 대우평촌사업소에 입고시켜 확인결과 엔진에 냉각수와 오일희석 되서 엔진을 교체해야 한다는 지경에 이르럿습니다.
대우자동차 측에 환불을 요구 하였으나 환불이나 신차교환은 절대
불가라면서 고쳐서 타라는 입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어렵게 장만한 새차이고 새차를 산것이지 중고차를 산게 아닙니다.
새차를 사고서 첫날부터 문제가 있었고 생명과 관련이 있는 차량인데 구입한지 두달조금 넘은 현재에 와선 차량에서 제일 중요한 엔진을 교체해야되는 차량을 무조건적으로 고쳐서 타라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차를 판매한분 말로는 6월4일에 제작해서 나온차라고 저한테 보여줬으나 방송을 보면 전시차나 사고차량,재고차량을 새차라고 속여서 파는경우도 있고 반품차량을 파는경우도 있고해서 제차도 그렇지 않나 하는 의심까지 생깁니다.
자동차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제가 의심되는 부분은..
위에 차량상태중 양쪽사이드미러쪽에서 비왔을때 흘러내리던 페인트물 같은거랑.. 아래 소비자보호원에 나온글중 퍼온건데..제차 증상이랑 비슷한거같아서..잘은모르지만..만약 같은 증상이라면 제차는 밑에 기간보다 훨씬이후에 생산된차량인데 왜 같은증상이 나타날까입니다..
다른곳은제가 차에대해 잘몰라서 확인을 못했습니다.
o 차종 : 레조 LPG 차량
o 대상대수 : 133,449대 (1999. 12. 27. ~ 2004. 3. 1. 생산차량)
o 하자내용 : 실린더 헤드 가스켓 손상에 의한 냉각수 누수
o 하자 시정기간 및 장소
- 기간 : 2007. 3. 2. ~
- 장소 :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서비스 네트워크
o 조치내용 : 동 하자 내용에 대해 무상수리 기간 연장(3년,6만km → 8년,16만km)
o 문의처 :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주) 고객센터(080-728-7288)
이런부분의 확인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반인이 알아볼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새차인데 이렇게 까지 문제가 있다면 환불을 해주거나 신차로 교환을 해주는것이 일반적인 생각인데 대우자동차측에서는 제가 새차로 바꿔달라고 우겨댔더니 인심쓰는양 엔진만 300만원 하는데 바꿔줄테니 그냥쓰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중고차 살까하다 고치는일이 많을꺼같아서 큰맘먹고 새차샀는데 2달새에 중고차보다 더많은
고장들과 이제는 엔진을 바꾸라니...엔진을바꾸면 나중에 중고차로 팔고싶을때 가격못받는건 누가 보상을 해주는겁니까.. ㅠㅠ
현재 차량은 대우자동차 부평 고객상담실에 던져주고 온 상태입니다.
새차로 바꿔주던지 환불을 해주던지 해달라고 싸우는 중입니다.
절대 수리는 안한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잠을 못이룰 정도입니다.
저는 대우자동차측에 무조건적인 환불과 보상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위에 같은글을 불만제로에도 올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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