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 에쿠스 미션의 History를 요약해 봅니다.
구형 에쿠스
2001. 01. 31
에쿠스 JS 3.5 출고
2001. 11. 21
미션 교환 판정
물론 얼마 전부터 이상을 감지했습니다.
당시 저희 회사 운전 기사도, 정비사업소 기사도 이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참 정비사도 와서 이상이 없다고 우기다가 제가 분명히 이상이 있다고 하자 한참을 검사하더니 교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당시만해도 에쿠스에 애착을 갖고 있었고, 새 차라고 생각하여 미약한 증상으로 마션 교환까지는 하고 싶지 않아 그냥 타고 다녔는데 매우 완만한 경사로에서 출발을 못 하는 현상이 나와서 큰 일 나겠다는 생각에 바로 수리를 맡긴 것이었습니다.
2001. 12. 12 ~ 12. 26
14일간 입고 수리시 미션 교환
뉴에쿠스
2005, 07. 08
JS 3.8 출고
2006. 06. 13
1차 미션 교환
이미 오래 전부터 이상을 느껴 2006. 02. 09 주치의와 고객만족 팀장에게 미션이 이상하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2007. 11. 28
미션 교환 판정
수리용 미션은 따로 나온다고 해서 신품으로 교환해 달라고 했습니다.
역시 오래 전부터 이상을 느껴 2007. 02. 26 양재동 본사 앞에서 시위를 하시던 에쿠스 피해 소비자 김영남님께도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정비사업소에서는 역시 이상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2007. 12. 24
엄청난 미션 충격과 충격음을 녹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언제 이상 증상이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하염없이 오른 손으로 캠코더를 들고 운전한 결과입니다.
|
|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