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는 곳입니다. 업데이트된 메뉴에 대한 소개나 행사소식 등을 올려놓겠습니다.
작성자
신재연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3-12-17
제
목
탈퇴 1호 기록.
조회
5609
넘 무서워서 탈퇴할래요....
자신의 글을 쓴다고 해서 회원정보를 공개하는 그런곳은
넘 무서워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좀너무하는 것같아여..
모든 싸이트에 가입시 자신모두를 그대로 쓴다는 것은
좀그렇잔아요..
요즘은 하도 개인정보가 이리저리 딩구러 다님을
아는 이상은 여기의 일부는 정확한 개인정보라고는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개인정보만으로 구성된 공간에는 활성화가 잘 않되어있죠.
누구나가 때로는 자신의 글이 아무도 모르게 아니 글쓴이가 누구인지
모르게 하고픈 심정들일 것입니다.
여기의 나가는 길에 장애가 된다고 그사람에게 단죄를 가한다면 그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한번은 정체가 누구냐고 하셨는데 무서워서 한참 못들어갔지요.
아니 글한번 썻다고 정체를 밝히라니 ....
이시간 이후 이곳의 모든 회원들께서는 저에게 일체의 글 또는 이멜 유무선의연락을
받고 싶지 않으므로 사양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하나가 이 공간에서 탈퇴하는 최초이자 마지막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현대와 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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