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종석님도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동차 회사는 소비자가 강력히 대처하면 한 발 물러서고, 소비자가 한 발 물러서면 두 발 물러서라고 하는 회사입니다.
아마도 지금까지의 사례들에 비추어 볼 때, 이제 2달 전의 조건은 유효하지 않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수용한다면 다행이고요.
>안녕하세요.회장님? 기억하실런지요? 작년에 가끔 들어오다 올해 첨으로 이 사이트 방문했습니다. 최근 YF쏘나타 박살? 사건으로 저같이 차량 문제로 고통 받는 분들이 많으시구나 싶네요..
회장님의 조언덕분에 전 이제 해결의 마무리를 접을려고 합니다.
자동차 회사와의 엉터리 6개월가량 말다툼에 지쳐 2달동안 잊고 있다. 이제서야 오늘 그쪽회사 팀장에게 2달전 제안에 대하여 수용코자 전화를 했습니다. 그쪽에서는 내일 전화를 주겠다고 하는데..말이 뒤바뀌지는 않겠죠.^^
그동안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세상에 이리저리 주위 사람들조차도 차가 문제 있다 그러면 그냥 호기심 반 의구심 반으로 웃으며 넘기는 세상인데...
전혀 관련성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매일매일 빠른 문의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올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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