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장님 작년에 회장님 덕분에 원만한 해결을 보고 고마운 마음으로 운전중에 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ㅠㅠ
차량출고후 1개월쯤..1.등속조인트불량 교체, 2.운전석 도어쪽 스피커불량교체, 3.유리창문 자동기어교체 그뒤 4.에어컨송풍구교체(교체작업으로 데쉬보드뜯는과정에서 손상되어 데쉬보드교체),5.차키가 있는데도 차문이 안 닫혀 차문짝수리 6.주유구커버 미작동 수리 7.운전중 브레이크작동시 핸들떨림으로 인한 드럼 교체 8.차량 후진시 RPM 엔진부조현상 등으로 2009년 수리를 받고 제 값주고 산차에 왜이리 문제가 많은지 너무 화가났으나, 회장님의 노력으로 모든걸 잊고 그냥 문제없이 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2010년 지난주 3월 5일 차량 서행시 또다시 RPM 엔진부조현상(600-1600 까지 오락가락함)이 있어 평택(인사발령으로 평택으로 근무중임)의 제휴업체인 대한공업사에 제차를 맡기면서 생겼습니다. 가뜩이나 잦은 수리로 지쳐있는 사람에게 돌맹이를 던지는 격이지요.오후 1시에 차를 맡기고 오후 5시 40분쯤 차를 찾으러 오라길래 인젝터 청소,엑츄에이터청소했으나 엔진부위에 오일누유가 있다면서 담에 오시면 수리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큰문제없으니 타셔도 된다길래 타구 나가 도로를 주행하는데 이상하게 정지시에도 RPM이 1800을 계속 유지하고 엔진의 과부하 소리가 심하게 나서 다시 대한공업사에 가서 이상현상을 이야기하니 무슨 부품을 잘 못 끼웠다고 그걸 다시 끼우더군요. 남의 차에 장난질을 제대로 하셨더군요. 그뒤로 문제는 아직도 엔진에서 과부하가 있는 것처럼 소리가 커졌고, 연비를 측정해보니 과거 7km/L 이상이였는데 5lm/L밖에 안 나옵니다. 게다가 전엔 몰랐던 엔진부위의 누유현상은 도대체 왜 발생하는지 모르겠구요..정비업체의 과실에 제차가 완전 망가졌다는 상실감과 함께 작년에도 이런걸로 골치 아팠는데 잊고 지내다가 다시 이러니 정말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대한공업사에 이러한 불만을 이야기하니 가스켓을 다시 갈아주면 될꺼 아니냐는 식이고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는 여전히 묵묵부답입니다. 정말 더더욱 어이가 없구요. 산지 2년도 안되어서 여러번의 결함이상에다가 동일한 엔진부조현상(5회발생 2회수리)으로 수리를 맡겼더니 더 고장나버리는..제차...전 정말 운이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ㅠㅠ저를 두번 죽이네요..
|
|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