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제네시스 쿠페 차량을 구입한 구매자 입니다.
분명 신차로 구입하였고 현대자동차라는 이름을 믿고 구입한 차량인데
구입후 차량을 살펴보니 보조석 휀다 및 운전석 뒷휀다에 출고시 충격으로 인한
페인트 까짐이 있었고 그 부분을 감추기 위하여 터치업 페인트로 감추어서
출고를 한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발견즉시 인천 가좌동 사업소에 차량 입고하여
주재원에게 관련사항을 얘기하였고 주재원은 차량 손상부위 판독후
현대자동차의 제조상 문제라고 인정을 하였고 이에대한 녹취자료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이런 사고차량을 출고한 후에도 이에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본인에게 출고한지 한달된 차량에 도색을 해주겠다 광택을
내주겠다는 등의 말도 안되는 사후처리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새차를 사서 앞,뒷 휀다에 도색을 해서 탈거면 왜 새차를 사겠습니까??
또한 차량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구입후 2000km 주행한 차량에서
엔진오일 누유 및 각종 잡소리,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각 이음새 단차,
수동미션 5단 갈림 등의 문제로 4월 셋째주에 입고된 차량은 15일동안 사업소에서
수리중입니다.
분명 인천사업소 담당 주재원에게 본인이 원하는 보상을 얘기하였으나
사업소 측에서는 광택, 도색 외에는 전혀 해줄수 있는 사후처리가 없다고 방관중입니다.
본인의 요구사항은 앞,뒷 휀다의 손상차량을 고객에게 고지하고 판매했을시
분명 차량금액이 discount 가 될테니 본인이 구입한 정상차량 가격대비
앞 뒷휀다 손상차량을 고객에게 고지하고 판매했을시 discount 된 금액의 gap
을 본인에게 보상하라는 내용입니다.
누가 보아도 이건 현대자동차 측의 비양심적인 판매의 일환이며
이에 대한 사후처리가 확실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매주 3~4회 서울 신사동에서 인천 가좌동 사업소까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40km가 넘는 거리를 왕복하며 차량 상태를 살피고 주재원 및 상담실장 및 고객지원팀장
과 협의중이나 인천사업소 내부적으로 해결을 하려는 것인지 도색및 광택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방관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측과 본인과 양측간 협의를 하는것은 이 글이 마지막이 될것입니다.
더 이상 현대의 비양심적인 판매차량과 그에대한 사후대책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을시
본인은 제네시스쿠페 동호회인 BKmania 및 Gcoupeclub및 clubgenesiscoupe
동호회에 내용고지할 것이며,
소비자 보호원과 각종 자동차 포털사이트 및 각 언론매체에 사고차량 판매로 공식적인
보도요청을 할것입니다. 또한 손상부위의 터치업 페인트 처리는 이미 현대자동차 측에서
출고전 처리한 부분임을 밝혔으며 그에 대한 증거도 충분하니 더 이상 언급하는 일이 없
었으면 합니다.
|
|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