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논터보 602모델을 끌고 있는 김태준입니다.
쌍용차는 절대 구입하지 말아야겠습니다.
118000키로 탔고 인젝션 펌프 이상으로 정비소에 갔더니 터보차량만 가능하다고 하여 돌아 왔습니다.
인젝션에 이상이 있으면 정차중에 차가 좌우로 심하게 떨리고 떨림으로 인해 다른 부품까지 손상이 갑니다. 멀미도 하구요.
분명 결함이 맞다고 전문가들도 인정하는데 쌍용차만 인정을 안하네요...
밑에 글은 고객센터에 넣었던 글입니다.
그런데 답변이 안오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큰소리치고 얼굴 붉히긴 싫습니다 ㅠ
현재 일부 자동차에서 공회전시 발생하고 있는 이상 진동 현상은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은 아니다 할지라도 장기적으로 계속될 경우 내구 품질 등에 지장을 줄 우려와 운전자에게 불안감 등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고객의 불안해소 및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엔진 및 차체의 이상 진동 현상이 발생하는 자동차는 보증수리기간에 관계없이 자동차제작사가 무상으로 수리해 주어야 할 것으로 사료됨
602 논터보 차주 입니다. 위에 글처럼 2003년에 건교부에서 권고가 내려왔고
많은 차량들이 무상교환 또는 디바이스 가격만 지불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논터보 차량은 왜 안해주는것입니까.?
누군해주고 누군안해주고. 확실하게 딱 안해주기로 했으면 전부 안해주던가. 해주기로 했으면 다 해주던가. 욕하고 소리지르면 해주고 좋게 말하면 우습게보고,
터보 논터보 구분하기를 떠나서 예초에 문제점이 쌍용차가 원가절감을 이유로 국산화한 부품 중에 하나가 바로 타이밍 디바이스이며 이 부품의 오리지널 제품은 40만Km이상을 운행해도 내구성에 이상이 없을 정도의 튼튼한 부품이지만 기술력이 받쳐주지도 않은 상황에서 원가절감 하나만을 생각하고 가격이 비싼 오리지널 부품을 대신하여 가격이 1/4정도밖에 나가지 않은 국산화한 부품을 만든 것이 문제 아닙니까?
국산화한 부품은 겉모양만 똑같았지 부품의 내구성에서는 오리지널 부품의 발밑도 따라가지 못하여 1-2만Km도 주행하지 못하고 타이밍 디바이스의 롤러가 마모되는 결함이 발생하는 것이고 한마디로 허접한 기술력으로 원가절감만을 앞세운 쌍용측에서 없던 결함을 만들어 낸 것 아닙니까?
교수 박병일 명장님도 언급했듯이 쌍용차의 치명적인 결함인 인젝션펌프의 결함에 대해서 정상적인 부품이라면 통상적으로 20만Km까지는 문제없이 운행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쌍용차측에서 20만Km까지는 무상으로 수리를 해 주어야 한다"고 하셨고 20만Km이내에서 인젝션펌프의 결함이 발생하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쌍용에서 무상수리 해줘야 합니다.
또 602모델도 쌍용이 만든 차량이며 박병일 교수님도 엔진과 인젝션펌프와 조화가 어긎나면서 이런결함이 발생한다고 보는데 왜 터보와 논터보를 구분지으며
논리적으로 박병일교수님의 말을 뒤집을수 있습니까? 박병일 교수님이 말씀하신 거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신다면 저도 유상수리 하겠습니다.
1. 인젝션펌프는 정상적인 부품이라면 20만km까지 타야하는데
쌍용에서는 자꾸 인젝션이 소모성이고 마모가 된다고 하시는데 이점에 대해 자세 히 말씀해주시구요 (결함이 아니라는 증거)
2. 박병호 교수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인젝션화 엔진의 부조화때문에 발생한 결함을왜 터보와 논터보로 구분 짓는지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쌍용차의 치명적인 결함이 자동차 제작사의 잘못이라고 당당하게 밝힌 대한민국 자동차명장 1호 박병일 교수님의 의견을 뒤집을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며, 친절함을 잊지 않는 고객센터가 되겠습니다"
안된다고만 하시지 마시고 2개의 질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얼굴 붉히면서 해결하고 싶지않습니다.
쌍용차의 이미지에 누가 안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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