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2011년2월 올뉴모닝 블랙구입했습니다.
8개월되었죠..
1차- 핸들불량 - 원주 우산동 서비스센터
2차- 핸들불량, 에어컨불량, 사이드미러불량,창문불량,자동변속불량 - 원주 우산동 서비스센터
3차- 후방센서고장 - 횡성 기아 서비스센터
서비스센터 갔다온 내용들이고 다녀오면 대부분 손봐준부분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늘 낮1시 결혼식이있어 12시쯤 차를타고 시동을 걸었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소리도 엄청이상했구요.. 당연히 어떠한 이유도 없었습니다.
일단 제 보험회사(한화) 긴급출동을불렀습니다. 혹시 배터리방전때문인가 하는마음에...
기사분오시더니 이것저것 보시고 시동걸어보시더니
빨리 견인해서 서비스센터 가시는게 좋을듯하답니다.
방전은 당연히 아니구요, 소리를 들어보니 엔진소리가 들리지 않는다하셨습니다.
그렇게 보험회사 기사분은가시고, 원주 기아 서비스센터에 전화를했습니다.
경비아저씨가 전화를 받으시더군요, 저는 지금 견인불러서 차 입고할껀데 차 받으시냐고 했더니
입고는 되지만 ( 10/24월 ) 에도 "노조 창립기념일" 이라 화요일부터 수리가 가능할꺼라하시더군요.
저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 차 뽑은지 8개월인데 저많은 불량들과 결함들... 지금 이상황에서
주5일근무인 서비스 센터 때문에 주말은 안된다 치지만 "노조 창립기념일" 이라해서
애가타고 속이타는 고객들 생각은 눈꼽만큼도 하지않는다는 사실에 정말 화가났습니다.
오후2시쯤 차입고되었고. 그 서비스센터에는 경비아저씨와 긴급출동 당직분이 계셨습니다.
저도 당장 차를 타고 출퇴근을해야하는 입장이라 렌트카를 요구했습니다. 당연한거아닌가싶습니다.
그 당직자분왈- 본인업무가 아니라서 뭐 어떻게 할수없다는 말만 무한반복이더라구요.
저 많은 불량 결함 심지어 기아서비스센터의 이런 업무태도 (오전9~오후6시 칼퇴근/주5일근무/행사때 모두 업무안함)
정말화가납니다. 결함이 많다는 말은 들었지만 너무한거아닙니까 ㅠㅠ 결함도 결함이지만 서비스가 정말꽝/
제차는 결함그자체의 차로 나와서 저를 만난거지요.. 재수가없으려니 하고 생각하기에는..
차가 한두푼도아니고 목숨걸고 차를 타고 다녀야하는건가요,,
저는 이제 다시 기아차를 구입하지 않을것이며 교환이나 환불을 생각하고있지만
많은 소비자들께서 택도 없을꺼라 하시네요... 속시원하게 담당자 주제원 책임자들에게
저의 민원을 말할수도없는 기아입니다.080 200 2000 전화하니 제 내용만 접수하여
답변은 원주 서비스센터에서 받으라고하네요..
정말 보증기간동안 AS 만받다 끝날거같습니다.
저는 10년동안 탈생각으로 구입한 소중한 첫차였습니다.
그동안 서비스센터에서 어떤 부품들을 교체와 수리받았는지 내용들은 모두
소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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