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어3805 스포티지 r.
기아자동차 대전둔산지점 남선대리점 영업사원으로부터 7월 1일 인도 받아서 사용중,
2014년 10월 7일 주행중 갑자기 가속이 안되더니 약 1km 정도 더 주행하면서 여러차례 발생,
급기야 비상주차하고 출동기사님 오셔서 본넷 열었더니 오일 뿜은 흔적이 있고,
처음엔 가까운데 서비스점있으니 운전해서 따라오라했으나 시동켜는 순간 기사님 손짓하며
운행불가하다고 렉카 불러 기아 대전서비스센타로 입고되었습니다.
이후 차가 있던 자리에 오일누출흔적이 어마어마하게...(증거사진있음),
곧바로 사진과 함께 영업사원에게 전화로 반품 요청하였으며 책임자라며 둔산지점장으로부터
연락이오고 만나서 반품 즉 환불을 대면 요청했습니다.
그뒤로... 내용증명을 서비스센타로부터 세번받아 답변했으며,
둔산지점장으로부터 1번의 내용증명을 받아 답변하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도 연락을 취했으나,, 상담의 내용은 형편없었습니다.
소비자를 종용하려만 드는 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에 관한한 존재가치를 모르겠더군요!
물론 피해구제 신청을 해둔 상태이긴 한데요, 관계 법령을 발췌해서 사진하고 첨부했는데도
자동차전문상담사라는 사람은 기아에서 악용하는 법규정 소비자분쟁기준해결기준 품목별 자동1/3만을 설명할뿐, 더이상의 법령은 발췌해서 줬는데도 읽을줄을 모르는지 아니면 대기업의 수하노릇을 하도록 교육받은건가 의심이 갈 정도였습니다. 과연 피해구제팀은 얼마나 다를지 좀더 기다려봐야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전화통화했던 느낌은 .. 한국소비자원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메일로 오일누출 흔적 사진과 그동안 주고 받았던 내용증명들 그리고 관계법령 발췌본 보내드리겠습니다.
몇일전 ytn에서 기아봉고3 시동꺼지는 문제의 뉴스를 보고 더욱 분개하였고 계속 인터넷 조회를
하다가 오늘 이런데가 있음을 찾았습니다. 자동차 분쟁에 대한 뜻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차를 가져다 타지 않을 각오를 하고 소송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가기 싫어도 서비스센타에 입고된 차안의 서류들을 가지러 가려고요.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자료를 보시고 검토해주세요. 전화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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