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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영선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5-04-24
제 목    조립불량 새차 전적으로 회사책임 조회    4585
훨씬 많은 돈을 들이고도 중고차가 아닌 새차를 구입하는데에는 각자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으시겠지만 그중 빼놓을수 없는 한가지는 새차라는 이유만으로 "안전"하다는 신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전자는 새차라는 이유만으로 운전중 갑자기 감지되는 치명적 결함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늦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여성운전자이거나 평소 신차에도 치명적 결함이 적지않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대형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저는 제차의 원인을 "조립불량" 이라고 주장하는 기아자동차의 주장을 믿는다는 전제하에(결함정보의 보고의무를 위반하고 허락도 없이 수리하여 증거를 은폐하였음.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확인하고자 하였으나 이미 수리가 되었기 때문에 확인불가라함) 여러가지 신차결함중 최근에 알게된 조립불량 신차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5년 3월 28일 기아 올뉴쏘렌토 구입 2일만에 경유콸콸로 회사는 단순조립불량이라며 환불 결정. 출처는 CBS노컷뉴스.

2015년 4월 4일 기아 올뉴쏘렌토 구입 3일만에 손잡이 빠짐. 출처는 보배드림.

2015년 4월 16일 티구안 2개월 만에 비온뒤 차량 내부가 흥건히 젖음. 앞유리 실링(조립)불량. 출처는 다음 아고라.

2015년 4월 21일 스파크 구입 1일만에 연료 줄줄샘. 조립불량. 출처는 보배드림.

1개월도 안되는 기간동안 제가 알게된 여러가지 새차의 결함중에 "단순조립불량"이 원인인 경우만도 이렇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는 보도조차 되지 않는 현실을 감안할때 얼마나 많은 새차의 불량이 있는지는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그런데도 이와같은 결함을 막아야하는 책임이 있는 기관은 우리나라에 없는겁니까 아니면 그 업무를 안하거나 못하는겁니까?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분통이 터지는군요.

참고로 저는 스포티지R을 구매했다가 밋션오일이 한순간에 왕창 쏟아짐으로 놀랐던 소비자이며 조립불량이 원인이라 주장하면서 결함정보 보고 의무를 위반한채 맘대로 수리해놓고 거짓된 서류 조작 및 인도시에도 불법 썬팅까지 되어있었던점 등등 정상적인 새차로 보기에도 의심이 되는 정황들이 꽤 있습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에서도 위원장님이 묻는 질문에 저들은 전산입력의 실수라는둥 얼버무리던데... 실수인지 조작인지 알길이 없으니.. 전산조작은 너무쉽게 비일비재한 일상의 업무일수도 있으리라는게 저의 가능한 추측입니다.

그리고 기아자동차에서는 CBS노컷 뉴스에서도 보여줬듯이 "단순조립불량"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이 벌어진거라며 전적으로 회사 책임이라고 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환불"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소비자기본법시행령 제9조3항과 품목별소비자분쟁해결기준자동차(3-3) 4)번 항목에 따라 마땅히 소비자가 선택할 권리를 기아자동차가 지켰던 사례라고 봅니다. 물론 법에 따른 결정이었는지 인터넷 여론에 따른 어쩔수 없는 결정이었는지는 결정한 회사에서만 알고있는 일이겠지만요.

오늘날 대기업이라는 막강한 파워로 약하고 맹한 소비자들을 속이고 기만하는 것과 대한민국의 법마져도 무시하는 처사는 반드시 지탄 받아야하며 스스로 개선하지 않으면 국가가 법에따라 심판해줘야 마땅한것, 그것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

치명적인 제조상의 결함으로 놀란것도 억울한데 법을 악용하며 지치게 만들고 국가를 개무시하는 대기업의 악랄한 처사에 화가나고 분통이 터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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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조립불량 새차 전적으로 회사책임 지영선 2015/04/24 4585
   싼타페 엔진오일 누유도 있습니다. 관리자 2015/04/25 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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