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입 후 한 달도 되지 않아 미션을 교환하고, 2만km도 주행하지 않아 오일이 누유되었다면 차량의 내구성과 신뢰성이 형편 없는 차량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 결함 만으로는 현대자동차로부터 환불/교환 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제 에쿠스의 경우에도 1년도 안 되어 미션 교환하고, 다시 1년도 안 되어 또 미션을 교환하고, 5년도 안 되어 미션이 또 박살났지만 오동작과 결함이 무려 110가지가 넘어서 그런 이유로 환불/교환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의 에쿠스도 동일하게 미션을 교환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챠량의 결함 및 이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고통의 댓가로 약 2년 정도 A/S 연장을 요구하시는 것이 현실적으로 적절하다고 봅니다.
>차 출고는 2013년 12월말에 했구요 등록은 2014년 1월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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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달도 되지않아 1000KM 정도 탔을때 미션에 문제가 생겨 미션교환받았구요 큰 문제제기 하지않고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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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2만키로도 채우지 못하고 오일누유로 인해 세번째 사업소에 넣은상태구요 정확한 이유를 몰라 서브엔진 교체를 말씀하시는데 중고차가 애를 먹일까봐 무리해서 새차샀더니 이게 더 애를 먹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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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교체를 받을시 차 감가가되지않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면 어떻게 보상을 요구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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