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30분이 넘도록 만트럭 홍보 담당자와 통화하면서 느낀 것은 너무나 무성의하고, 너무나 배짱을 부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도중에 참다 못해 언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니 후에 조사 결과 소비자 과실로 밝혀지면 소비자에게 청구하더라도, 우선 새 타이어로 교체해 주고 조사를 하라고 해도 완강히 거부했던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가 갑자기 왜 타이어 16개, 무려 700만원어치를 무상 제공한다고 했겠습니까?
적극적 의지가 아니라, 연맹에서 조목 조목 따지자 여러 가지 거짓말과 큰 소리는 쳤지만 대책이 없었던 것이겠지요.
연맹의 권고에 순순히 응한 자동차 회사나 사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트럭은 어제 제게 끝까지 반박하며 큰소리를 쳤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회사측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로 문제가 해소 되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
|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