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하자로 불만이 있어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기아 자동차 올뉴 카니발을 2017년 9월에 인도 받아 운행 하던 중 3천KM 주행이 넘은 2달 후 운전석부터 소음이 시작하여 보조석까지 소음이 발생 하였으며, 기아 오토Q 2회 점검 및 정비, 기아자동차 서비스 도봉산 직영점 4회 점검 및 정비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개선이 되고있지 않으며 심지어 최종 정비업체인 기아자동차 서비스 도봉산 직영점 정비사는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고 무조건 방문하여 정비를 받으라고 합니다. 개인 시간을 활용하여 3회 정비센터에 방문 하였고 생계에 어려움이 있어 정비업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여 점검 및 정비를 받았고 정비사와 통화 및 직접 촬영한 동영상 및 음성 녹음 파일을 전달하여 소음 발생에 확실하게 인지시키고 점검 및 정비를 하였습니다.
1월 24일 도봉산 직영점 이기동 팀장하고 마지막 통화 내용으로 정비사는 아무 소리가 안난다고 보고 받았으며, 고객이 예민해서 그런거 같다며, 정비사와 동승하여 소리의 원인을 찾자고 합니다. 또한 다른 고객들은 본인의 시간과 유류비용 등을 감수하며 직접 차를 정비하데 차주만 이 서비스를 이용 한다며 앞으로는 제공을 안해준다고 유선으로 알려 왔습니다.
총 6차례의 점검 및 정비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원인도 알지 못하면서 멀쩡한 부품을 뜯어 교체만 하고 있는 사항으로 더 이상 수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대책없는 정비로 지금 차량금액의 감가될 수 있고 차량을 고쳐야 한다는 저는 스트레스 및 시간 투자 및 간접비용까지 들어가는데 기아자동차는 당연하다고 말하고 있는 사항 입니다.
같은 금액으로 차를 사서 아무 문제없이 차를 운행하고 사람과 저같이 운이 나빠 같은 금액으로하자 차량을 인도받아 제조사의 문제로 발생된 하자까지 제 사비와 시간을 투자하여 고쳐야 한다는 사실이 억울하기도 하고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억울한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 저 같이 억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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