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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ster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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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캠페인(3) 혼자 보기 아까운 아가씨 동영상 |
조회 |
7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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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30분경 KCC 건물 앞에 도착할 때부터 건물 입구 도로변에 "서울 35 너 1***" 백색 트라제를 한 대 세워 놓았습니다.
지난 8월 19일 저희 직원이 혼자 저를 기다리며 서 있을 때 에쿠스 전시장에서 서초구청에 신고하여 제 에쿠스를 쫓아내고 자기들 "경기 33도 7*** 산타페"를 세워 두었던 바로 그 곳입니다.
2003. 08. 19 관리자의 글 "주차단속 하라고 고객을 신고하는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KCC 앞의 인도를 막아 놓은 바리케이트를 조금 밀고 인도로 올라 갔습니다.
그랬더니 경비원들과 에쿠스 전시장 직원들이 몰려 나오고 경비원들은 마치 잡아 먹을 듯이 기염을 토했고 바리케이트를 치우고 올라 가는 것을 막지 못한 경비원은 아주 혼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오전에는 안티카렌스 사이트의 종전 운영자셨던 양인철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KCC 경비원들과 직원들이 벌떼 같이 달려 들어 자기들 사유지를 밟고 올라 왔다고 차를 빼라고 하니 인원수에 밀려 다른 곳에 주차하셨다가 주차단속을 나오자 어쩔 수 없이 가셨습니다.
조금 후에는 손충익 총무부장님께서 오셨는데 역시 차를 접근조차 못하게 하여 그냥 차를 돌리셨습니다.
오후에는 권영준 기획부장님이 오셨는데 계속 인도 입구를 트라제가 막고 있고 자기들 사유지의 바리케이트는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니 도로 쪽의 높은 턱을 넘어서 올라 오셨습니다.
제가 "전천후 산타페"라고 했더니 전시장 직원께서 "그런데 왜 시위를 하느냐?"고 어이 없는 질문을 하셔서 "직접 물어 보시라."고 했습니다.
자기들 땅은 밟지도 말라 하여 저희 차가 나갈 수도 없고 다른 회원님들의 차가 들어 올 수도 없으니 할 수 없이 서초구청에 전화하여 주차단속 좀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오후 12:31부터 2:21까지 무려 4번이나 전화를 하자 나와서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이고 갔습니다.
스티커를 붙여도 요지부동이라 다시 3:13부터 4:14까지 4번이나 전화를 하여 겨우 견인차가 도착하였습니다.
"서울 98바 7***" 청색 견인차가 와서 한참 동안이나 미적 미적하자 에쿠스 전시장에서 여직원이 황급히 뛰어 나와 차에 올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여기 직원인데 지금까지 막아 놓고 보고만 있었느냐?"며 카메라를 바짝 들여 대자 그 아가씨 표정이 참으로 압권이었습니다.
아가씨인지 아주머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 혼자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동영상입니다.
지난 8월 29일 아침에도 저희가 양재동 본사를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같은 자리에 번호판도 없는 스타렉스로 막아 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날 10:02에 서초경찰서 중부지구대 김DS 경장님께서 제게 전화를 주셨을 때 "번호판 없는 차를 건물 밖 도로까지 운행한 것은 위법이 아니냐?"고 제가 항의하자 "연구해 보고 연락을 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아직까지도 연락이 없으신 것으로 미루어 "현대자동차 에쿠스 전시장에서 번호판도 없는 차를 도로까지 운행한 것이 위법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현대자동차가 관련되어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가 봅니다.
2003. 08. 29 관리자의 글 "에쿠스 전시장 앞의 무적차량 발견 - 고객의 차를 함부로 굴리는 현대영업소"을 보시면 관련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09:26에 김경장님과 통회할 때 제가 여쭈어 보니 옆의 동료분과 협의까지 하시며 ""포켓이라 주차해도 무방하다."고 하셨는데 주차위반 스티커는 물론 견인까지 가능한 지역인 것을 보니 안타깝게 그 말씀도 사실이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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