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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재현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9-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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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로디우스 신차구입 7년만에 하체부식으로 폐차진단 |
조회 |
4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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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만원 짜리 쌍용 로디우스 rd500 2012년에 구입해서 167,000km 무사고운행 7년만에 폐차하는게 좋다는 정비사들의 진단 받았습니다. 왠만하면 정비사 입장에선 돈을 벌수있어서 고쳐줄텐데 모든곳에 하체부식이 너무 심해서 비용들여서 고쳐도 향후 수리비도 걱정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고차 매입사에게 중고차 판매 알아봤는데 매입사에서도 폐차비 50만원정도밖에 안준답니다.
쌍용자동차에서는 프레임(차축)이 부식되어 작은 충격에도 차체가 바닥에 떨어질수있다면서 프레임 고치는 비용 50% 약 75만원정도만 차주가 부담하면 고쳐준다는데 프레임을 교체하려면, 프레임에 부착되어있는 현가장치등 하체 부속을 탈부착해야하는데 탈부착중 현가장치도 부식이 심해 부속이 손상되면 차주가 책임져야한답니다. 그러면서 하체 부속 전체를 교체해야한다 최소 차주부담 수리비가 300만원 예상된다고합니다.프레임 교체 받자고 하체 전체의 부식된 부속교체비용 전부를 차주에게 떠 안기고 있습니다. 중고차매입사에서는 하체를 완벽하게 고쳐줘도 중고차가격은 100만원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차량 외부 세시부분도 부식 안난 곳이 없다면서. 그래서 차주인 본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궁지에 몰려있습니다. 차량을 제작할때 최소한의 기준은 가지고 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년도 안된 신조차가 생명을 위협하는 언제 대형사고로 이어질지 모르는 살인무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차를 불량으로 만들어 놓고도 쌍용차는 이 차 고치면서까지도 최대이익을 보려고 혈안이 되어 값 비싼 수리비를 요구하고있습니다. 너무하는것 아닙니까? 본인의 가족이나 직원들은 위의 로디우스 차량을 못타게하고있고 또, 직원들도 안타려합니다. 그래서 운행을 해야만 할때는 제가 목숨걸고 운행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본인의 차 중엔 qm5 2011년식 266000키로의 위 로디우스와 동일조건, 동일차주로 운행하고있는 신조차 차가 있어서 비교해보면 하체부식 정도가 너무도 현격하게 차이가 있음을 동영상으로 찍은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함을 충분히 입증 가능하다고 사료됩니다. 필요하다면 추가 증빙하겠습니다. 유튜브에 제목 ". 로디우스(폐차상태) 와 qm5 (정상운행)하체비교 동영상" 으로 올려놨습니다. 차량제작사의 소비자의 차량괸리소홀로 몰고가는것에 대한 반대증빙자료로 올렸고 이점 입증가능합니다. 귀 기관의 엄정한 조치 기대합니다, 본인의 연락처는 010-8000-**** 입니다. 3200원 짜리 차량이 7년만에 50만원 폐차비밖에 안되는 현실. 너무 중대한 재산권에 대한 막심한 손해를 일방적으로 소비자에게 떠 넘기는 쌍용차의 행태에 대해 너무 무책임하다고 비판합니다. 기업의 개버릇 고쳐주시길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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