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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모진영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20-08-07 |
|
| 제
목 |
k5 엔진오일 교환 후 차 이상 |
조회 |
3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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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자동차 정검받으러 정비소갔는데...
엔진오일 갈으라해서 갈고 왔습니다...3일후 엔진경고등이 떠서 정비소에 전화하니...(첨엔 오일경고등인줄 알고 착각함)
무료대차를 해주겠다고 하며.. 빨리 오라고...갔더니...엔진에 때가 많이 껴서 그렇다고 약품으로 엔진청소하시고 ...
브래이크 라이닝 갈으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22만원들여 엔진청소와 라이닝교체도 했습니다..완료 후 시운전도 하셨다했고...
이상이 없다고 하셨었는데...정비소에서 나오자마자 엔진경고등이 또 뜹니다..정비소에 전화해서... 또 경고등이 뜬다고 말하자..
운행하는덴 문제가 없다..그런데 오시는게 좋을거같다고... 일이있어 바로 못가고...어제가(8/5일) 차 찾아온지 딱 일주일째였는데...
강원도에 다녀오다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오일경고등, 엔진경고등, EPS, 베터리 경고등이 다 뜹니다...바로 갓길에 차 세워서 시동끄고..
비상등만 켜고있는데....차들이 어찌나 빠르게 달리던지...쏠림현상생기고..너무 무섭더라구요...아이는 뒤에서 자고있었구요..ㅜ ㅜ
5분정도 뒤 경찰차가 와서 뒤를 막아주셨고..차를 더 바짝 대야한다 하셔서 시동을거니 먹통.. 핸들도 잠기고..브레이크도 안먹히더군요.
그뒤로 5분뒤 고속도로순찰대? 분들이 오셔서 안전꼬깔 세워주시고 안심시켜주시며 뒤에서 차 막아주시는데..정말 감사했었습니다..
견인차와서 기존정비소로 왔는데...한다는말이...그때 안와서 그렇다고 말했다는겁니다...운행하는덴..이상없다고 하더니
제입장에서는...멀쩡하던차가..오일교환 후 부터 이상이 생겨 시키는거 다했고...이상없다해서 믿으며 정비소 차 찾아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또 엔진경고등...그런데 운행엔 이상없다 하더니..이제와 엔진이 완전고장났다며...교체하라네요...정품은 400만원이라는데..
중고로 하랍니다 200백만원이라고...
엔진청소 할때 비싼게 있고 저렴한게 있다..저렴한걸로 해서 다 안빠진 찌꺼지가 엔진에 문제를 일으킨거같다고...
청소전엔 왜 비싼거 저렴한거 말안해주셨냐..청소하면 된다해서 청소했고 좋아졌다 시운전했는데..이상없다고 하지 않으셨냐...
청소전...청소를해도 찌꺼지가 다 안빠질수 있고 이상이 생길수있다고 고지 안해주신부분에 대해 언급하자...
처음 설명해주신분이 설명을 잘못해주거 같다고 하시네요...하...통화한분께서는 권한이 없는듯해서.. 대표분과 통화하고 싶다해서
통화를 했는데.. 자기들이 실수한(청소시 선택부분과, 때가 다 안빠질수 있는부분에 대한 청소전 고지)거 인정한다 하지만
부품 가격을 빼줄순 없다. 공임비를 좀 빼주겠다.. 견적서 확인하니 257만원인데 16만원 할인해줬고...
오늘 또 다른 직원이 전화와 통화하니 자기들이 실수한 부분이 있으나 고객님도 그때 바로 안와서 그런거라며 저희 한테 책임전가를 합니다
갈때마다 이거 갈아라 저거 갈아라..갈고나면 문제 생기는 곳에 믿고 맡기기도 불안했는데 말이죠
결국 한다는 소리가 본인들 실수도 있으니 엔진 청소비용 빼드리고 공임비 더 빼서 중고엔진...210만원에 해준답니다ㅡ,.ㅡ
어찌해야하나요...차가 완전 망가진거 같은데...남편이 오전 일찍 갔을때 정비소 직원 말로는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때문에
차 시동걸기도 무섭다고 했답니다...ㅡ,.ㅡ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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