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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호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4-12-28 |
|
제
목 |
엇, 복사해서 들고 왔더니... |
조회 |
4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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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이 올라와 있군요... ^^;;
감사합니다..
예전의 자동차는 사치품이었고, 현제는 필수품이며. 미래에의 자동차는 문화가 될 것 입니다.
이미 유럽의 자동차들이 쇳덩어리의 가치를 뛰어넘어 한 종류의 문화로서 평가 받고 있으며,
일본의 그것들이 뒤늦게나마 유럽을 모방하며 나름의 독자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제 주관으로는 한국의 자동차는 일본의 자동차를 모방해서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삼아 유럽을 동경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한국차의 미래 역시, 완전히 새로운 문화로서의 자동차를 만들어 내기 이전에는.
선진국이 이미 지나간 자리를 한동안 Low price & average quality 로 채울 것이며.
생존하게 된다면 독자적인 한 문화를 형성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주 봐왔던 "TOP GEAR"의 유럽인으로서의 평가에 수긍을 하며,
냉장고 비유는 지나치긴 했지만. 현재 한국 자동차 모델의 수준을 적절하게 표현했다 봅니다.
한편으로는, 판매 대수로 반론을 한 현대 관계자들이 측은하기도 하고...
(그럼 적게 팔리는 마크레빈슨 엠프 보다 수적으로 많이 팔리는 인켈 엠프가 질적으로 낫다 이거네...ㅜㅏㅏㅏㅏ)
앞으로 머지않은 미래에 자동차는 필수품에서 문화로 바뀌어 갈 것이고
훗날,
그 변화과정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은 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의 역할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자동차가 문화로 재탄생 되기 이전에, 그 자동차에 문화를 부여할 주체로 이 사이트가 자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원여러분, 건승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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