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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01-06 |
|
제
목 |
가장 죄질이 나쁜 부도덕함의 극치 |
조회 |
3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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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몇 시간에 불과하지만 이동욱님께서 겪으신 불쾌함과 배신감, 분노 등에 대하여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현대/기아자동차의 기술이 토요타나 BMW, 벤츠보다 떨어진다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저는 현대/기아자동차의 품질이 토요타나 BMW, 벤츠보다 떨어진다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차가 결함투성이 엉망진창이라고 현대자동차를 비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저의 차를 번번이 뜯어 제끼고도 못 고쳤다고 비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비록 기술이 선진국에 비해 뒤질지라도 짧은 기간에 이만큼 성장해 온 점은 높이 평가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현대 로고를 부착하고 돌아 다니는 자동차를 보면 자부심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결함을 처음 보는 증상이라고 은폐축소하며 고객의 생명을 경시하는 그들의 부도덕함...
결함투성이를 흠집투성이로 만들어 놓고 사죄하더니 시간이 흐르자 고객의 잘못이라고 몰아 부치는 구린서비스의 부도덕함...
차를 몇 번씩이나 뜯어 고쳐 놓고도 해결이 안 되니 고객이 차를 뜯지 못하게 해서 못 고쳤다는 그 들의 뻔뻔스러움...
고객의 물건을 가져 가 놓고 시간이 흐르자 절대로 안 가져 갔다고 우기는 부도덕함...
결함증상을 함께 목격하며 시인하고도 결함이 아니었다고 우기는 뻔뻔함...
아예 손도 못 대고 못 고치는 증상이 수두룩한데도 결함차량을 교환해 주지 않는 배짱...
에쿠스를 타고 다니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마저도 에쿠스는 형편 없는 차라고 이야기 하는데도 안 바꾸어 주는 부도덕함...
결함자동차 팔아서 고객의 돈과 노력과 시간, 4년이라는 아까운 인생을 앗아 가며 스트레스를 주고도 저는 물론 회사와 처자식까지 협박한 파렴치함...
등등등...
현대/기아자동차의 적반하장격이고 몰상식한 태도에 분노하는 것입니다.
이동욱님의 경우에도 테스트를 해 놓고 안 했다고 우기는 뻔뻔함, 터무니 없는 수리비를 요구하는 부도덕함, 자기들의 결함차량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고객경시, 일단은 고객이나 다른 정비업소의 잘못으로 치부하고 보는 수준 낮은 임기응면, 서로 발뺌만 하기 급급한 무책임함 등 현대/기아자동차의 부정정인 측면이 아주 돋 보이는 사례입니다.
이동욱님! 공개하고 싶으신 자료가있다면 제게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 안에 적절한 보상과 사과를 받게 되시길 바랍니다.
>기술의 기아? 서비스의 기아?
>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모닝에서 미션리콜을 하였죠? 너도 증상이 비슷한것 같아서 사이버에 문의를 했습니다.
>신빙성을 위해 그대로 복사한 내용입니다.
>기아차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모닝에 대한 자동변속기 리콜은 모닝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슈마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3년전부터 발생 되었고 정비슬를 가더라도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리콜에 대한 현상을 보니 정확히 제차에도 적용이 되는것 같은데요.
>원인 결함이 보인다면 이와 비슷한 증상에 대한 리콜을 시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답변입니다.- (2005/01/03)
>안녕하십니까.
>기아자동차 인터넷 정비문의 담당자 입니다.
>
>저희 기아자동차를 운행하시는 이동욱 고객님께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
>리콜 서비스와 관련된 문의사항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슈마 차량의 문제로 인한 공식적인 리콜 진행을 통보 받은바는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객님 차량에서 발생되고 있는 이상증상은 직접적인 육안검사 후 명확한 원인규명이 필요한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바쁘시겠지만 저희 직영서비스센터(시흥센터:804-8585)에 예약방문 후, 차량전문 정비실무진의 명쾌한 원인분석과
>A/S에 대한 답변을 받아주시길 권합니다.
>
>추후, 서비스를 받으시는 과정에서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완벽한 수리 진행이 안되실 경우 기아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불편 사항을 기재하여 주시면 담당자가 메일확인 후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을유년(乙酉年)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며, 동절기 차량 관리 차원에서 각종 소모품 및 배터리, 부동액, 와셔액과 타이어의 점검을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
>고객님께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아자동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전 시흥센터에 연락을 해서 정비 예약을 받았습니다.
>4일 1시에 예약이 되어서 정비를 위해 갔지만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기에 차를 두고 가셔야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이라는 말씀에 차를 놓고 회사에 출근하는데 연락이 왔더라군요. 수리비가 30만원 정도 들 것 같습니다. 문제 부위가 샤프트에 있는 것 같고 미션오일이 센다고 말씀하셨네요. 5개월 전에 스피드 메이트에서 사프트를 수리하였기에 스피드 메이트에서 가서 확을 해 볼 테니 수리는 하지 말고 원인 분석과 A/S에 대한 답변만 내일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차를 찾기위해 아침 10시에(저녁에 야근을 해서 몸이 많이 지쳐있었거든요)갔더니 예열이 되지 않았기에 리프트에 들어올려 보여주기 저에 테스트를 할 테니 옆에 타라고 말씀하시네요.
>미션을 보충했으니까 잘 작동을 하더군요. 전진도 후진도 멋지게 한 번에 딱…
>그리고 잠시 서시더니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고 기어를 중립에 놓고 엑셀을 막 밟으시면서 RPM을 올리드라고요. 두, 세번 정도 했을까 갑자기 뚝 하는 소리와 함께 뭔가 부러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알고 보니 스톨 테스트를 하신 거였습니다.
>차를 밀고 입고를 하는 도중에 하시는 말씀이 차가 움직일 수 없으니 수리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네요. 기가 막히 사연은 지금부터 시작 됩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손님이 지불해야 한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수리비가 30만원 정도 나올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수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것을 분해를 해 봐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오른쪽에 사프트르 빼내시더니 미션과의 접합 부분이 부러져서 미션에 박혀 있으니 좌측을 사프트를 빼내서 한 번 보시더군요… 망치를 두들겨서 빼낼수가 없더니 해머를 이용해서 두들기고 제차 다 망가지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하시는 말씀이 미션도 함께 바꿔야 한다고 그래서 수리비가 약 220만원 정도 들 거라고…… 세상에 이게 말이 됩니까?
>아니 제가 몰고 들어온 차를 스피드 메이트에 의뢰할려고 하는 차를 이젠 운행도 할 수 없을 뿐더러 수리비가 220만원? 제차는 슈마인데 중고 시세를 보면 한 350만원 정도 할까 생각이 드는데요….
>
>전 고객 상담으로 갔습니다. 처음 맞아 주시는 고객상담분은 친절 하게 대해 주시더군요.
>이런 저런 사항을 말씀하시더니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서 1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 식권을 주시고 식사를 하고 오라고 말씀하시네요.
>1시가 되어서 다시 상담은 시작되었습니다. 약 30분 후에 정비 팀장이란 사람이 와서 하는 소리가 이건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스피트 메이트에서 고친 부분에 결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는 스피드 메이트에 이런 문제가 발생 했다고 말을 해 줄수 있는게 전부라고 하시네요. 바로 정비부분 신현수 팀장님이요 이게 기아의 시비스 입니다. 그리고 한번 더 하는 말이 부품도 정품인지 확인 해 봐야 한다고 스피트 메이트에 의로를 해 보라고 하는군요.
>그 때부터 저는 고객이 아닙니다. 스스로 전화하고 이곳 저곳 알아보고 혼자 발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시흥센터에서는 부품을 보고 정품인지 비품인지 확인을 하지 못한다는 겁니까? 더욱 기가 막힌 부분은 스피드메이트에서 확인 결과 시흥센터에서 가져온 부품이라는 겁니다. 결국 스피드 메이트 정비사 이준산님이 직접 오셔서 상태를 보시고 몇가지 물으시시더군요. 스톨 테스트를 하셨나고요? 주위에 여려 엔지니어 분이 계신 상태애세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러진 부품이 미션에 막혀 있는 것을 빼낼수 없으니까 미션을 교체 해야 한다고 …. 스피드 메이트의 부품이 부러진 것은 부품 결함이 아니냐고 물으시더군요. 대답을 하지 못하시더군요. 결국 스피드 메이트에서 차를 가져가서 고치겠다고 말씀하시고는 저에게 보험사 견인 서비스를 부탁 하셔서 차를 견인해서 스피드 메이트에 가져 왔습니다. 스피드메이트에서 진행 사항을 적어 달라고 했더니 반장 박기철씨가 거절을 하다군요 전 다시 팀장 신현수씨에게 가서 진행 사항을 적어 달라고 했더니 그건 반장에게 가서 받으라고 하더군요. 다시 반장에게 갔더니 자기는 그런거 해줄수 없다고 하더?gt;봇? 그래서 다시 팀장한테 갔더니 그럼 정비 의뢰서에 적어 주겠다고 해 놓고 몇자 적더군요. 결정적인 스톨 테스트 했다는 부분이 빠져 있어서 적어 달라고 했더니 반장에게 다시 가서 받으라고 해서 반장에게 갔더니 해 줄 수 없다고 해서 다시 팀장 데리고 가서 적은 것이 스톨 테스즈 시작하려고 할 때 상황 발생이라고 적고 끝을 내더군요. 그래서 내 눈으로 확인 했을 분명 RPM이 5000-6000정도 되었을 때 부러졌다는 것을 명시 해 달라고 했더니 그것 역시 거부 해서 다시 고객 상담으로 갔더니 자기가 할 수 없으니 팀장한테 갈고 하고 팀장한테 갔더니 자기가 해 줄 수 있는 상황은 거기까라고 해서 고객 실장한테 달려 갔더니 나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기아의 서비스 정신 이였습니다. 잠도 못자고 열심히 뛰어 다는 6시간의 사투였습니다 결국 스피드 메이트에 와서 분해해서 보니 미션에 박혀 있는 조각은 사라지고 문제의 부품은 A/S를 받았으며 다른쪽도 교환해서 14만원에 수리를 마쳐서 차를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모든 부분은 사실로 입증하기 위해 정비의뢰서와 사진 촬영을 해 놓았습니다.
>220만원의 수리비는 도데체 어떻게 된거며 제발로 운전해서 들어갔던 차가 운행이 불가능 한 상태에서 견이 되어 나온 다는 것이 기아 서비스의 현실 이였습니다.
>
>그렇게 큰 시흥 A/S 센터에서 해 준 서비스의 전말입니다. 기아를 사용하시는 고객분 사이버 상담을 함부로 하지도 마시고 함부로 정비 의뢰 조차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이런 고충이 절대 없길 빌며,……
>
>의문점 1. 부러진 부분을 뺄 수 없어서 미션을 바꿔야 한다... 그래서 수리비가 220만원이다
>2. 부러진 부분을 절대 뺄 수 없다.
>3. 미션을 바뀌지 않고는 운행을 할 수 없다.
>4. 테스트를 신청해서 사우트가 부러졌으니가 기아 A/S 잘 못은 절대 아니다 (제가 테스트 한것도 아닌데)
>
>
>지금 제 차는 수리후 몰고 와서 집에 파킹한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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