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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길정섭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01-10 |
|
| 제
목 |
현대 다이너스티 고장신고 합니다. |
조회 |
3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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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여러번 고장이 나서 제가 오늘 들어온 이 싸이트에 앞으로 고장나면 계속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몇분이나 앞으로 저와 똑같은 차를 구입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맘이 있는분은 참고 하시라고 계속 올리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고장난 경우와 느낌에 대해서.....)
>우선 2004년 9월 16일날 동네에서 다이너스티 3.0 오토을 구입했습니다. 현찰주고 큰 맘먹고 차를 구입했죠. 바로 몇일뒤에 길에서 차가 퍼졌습니다. 그래서 a/s 를 신청해서 근처 대리점으로 갔습니다. 결과는 맷션중에 4단에 그냥 빠진다고 그쪽 부품을 교환해야 한다고 해서 일단 그곳에서 4시간을 기달려서 교환을 하고 왔습니다. (전 그날도 너무 화가 났지만 차를 교환해 달라고 까지는 생각 안했습니다) . 또 몇일있다가 운전중에 하도 어깨가 아파서 자동차 판매원한테 의자가 이상이 있으니 교환을 해주던지 고쳐야 겠다고 문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 용산으로 가서 판매원하고 같이 가서 운전석 의자 속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잘못됐다는걸 그곳분이 인정 했으니까 교환을 해줬겠죠.....
>그리고 또 몇일이 지났습니다. 처음 지방을 다녀오는길에 갈때는 빨리가질않아서 몰랐던 일이 벌어진거죠. 140킬로만 넘으면 차 앞 유리 쪽에서 심한 소리가 나는 것이였습니다. 난 다시 그것에 대한 a/s 를 신청했고 그 담당원은 차를 타봐야 한다면서 저를 고속도로까지 가게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에서 고속도로까지는 차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런 테스트 결과 유리 아니면 앞유리에 붙힌 몰팅이 덜 붙어 있어서 그런 소리가 난다고 하더군요.그날 오후에 서울 방학동 현대 서비스 센터로 가서 이상을 말하니까 그곳 정비원은 몰딩이 잘못됐고 부속이 없다고 다음날 오라고 하더군요. 전 다음날 다시 가서 정비를 받았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제가 받은 정신적 피해는 많이 입었다고 보는데 2005년1월 9일 바로 어제입니다.
>추차 해 있던 차를 후진 할려고 했는데 차가 앞으로 가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그래도 차가 앞으로 가서 돌에 부틷쳐서 차 앞 범퍼가 찌그러졌습니다.
>다시 시동을 끄고 후진을 했지만 파킹상태에서 후진기어만 넣으면 시동이 꺼졌습니다.
>몇번을 돼풀이했는데 ,다시 시동도 걸리고 후진도 돼더군요. 오늘난 공업사에서 앞범버를 제돈으로 고쳤습니다. 물론 현대 관계자 분도 오시라해서 정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운전자 부주의라고 하더군요. 제가 하도 기가막혀서 지금 몇번째 고장이 났는데고 교환도 안해주고 이제는 인정도 안할려고 하니 현대차가 좋아서 3천2백만원이나 주고산 차가 허구헌날 고장나고 고죽하면 팔아버릴까 알아보니까 1500만원 떨어진 값으로 사간다고 하니 이 억울한 맘을 어디에 호소해야 하는걸까요. 앞으로 또 어디가 고장날지 정말 걱정입니다.
>현대자동차에 관계 돼시는 분은 저한테 전화 주셔도 좋습니다. 017-274-7818 이번호로 도움을 주실분은 열락 바랍니다. 같은 곳에 3번이상 고장이 나야 교환을 해준다면 다른곳이 계속 고장이나는건 고장이 아니란 말인가요? 얼마나 더 큰 사고가 나야 교환을 해줄껀 가요 ?
>앞으로 제 차에 고장이 날때마다 계속 글올리겠습니다.
그게 바로 현대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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