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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형욱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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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어쩔수 없는건지 궁금해서 글올려요...
택시와 몇달전에 사고가나서 택시 쪽보험으로 범퍼를 수리했습니다.
그런데 스프레이를 했다고하드라고요 (현대정비소 원효로점) 출고날 왜 새것으로
안가셨나고 그러다 일이 있는지라 그냥 깨끗하게 처리되어서 왔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주차를하다 살짝 벽면에 정면으로 압력이 가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쩍갈라졌드라고여..기스는없지만 아! 기스가난게아니라 압력이
가해져서 그렇구나..그러다가 반대쪽부분이 주차한동안 누가 살짝 긁고갔나봐요
약간 기스난 정도였어여 근데 그 윗부분부터 갈라지기 시작하던니 왼쪽,
오른쪽부분이 부분적으로 껍질 벗겨지듯이 계속 벗겨져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원효로점에 전화해서 따졌다가..차를봐야한다고해서.. 시간이 안나 친구를 통해
입고시켰습니다..전화로 얘기를 하다보니..일딴 차가 긁혀서.그런거가지고 왜
그러냐고하는데.. 재입장에서는 새것으로 교체하지 않은것도 그렇고 스프레이를 했다면
약간에 기스가나도 벗겨지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 벗겨진부분은 스프레이된
부분과 똑같은 광택을 가지고 있고요.(클리어 상태 그대로)계속 따지다가 열받아서
절대안된다고하길래..확끊어버렸어요..버릇없이..목소리도 높이고..ㅜㅜ
다시 전화와서.수리못해주니 차빼라고 .알았다고 지금 시간안되니깐 이따 시간될떄 가서
가져간다고 그랬더니 여기가 주차장인줄아냐고..재가 너무 통화할대 성질부려서
그런지...정말 이제는 수리를 떠나서 재가 잘몰라서 일어난일이란 생각이드네요
재가 원래 그런건데 정비소에 성질부린건지..아님. 몰라서 이용당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재가 성질부린건 사실이지만. 나이가 어떠는그런것도 너무 그렇네요. 그리고
차를 빼라고..난중에 회사니깐 퇴근후 시가날때 가져간다고하니 여기가 주차장인줄
아냐고하더군요. 당장가져가라고,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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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도색 |
관리자 |
2007/03/28 |
3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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