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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수남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7-09-12 |
|
| 제
목 |
오랜만에 들립니다..-방송후 에쿠스- |
조회 |
15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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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씁쓸하고 속이 매말라 토나올 지경입니다..
나름 운이따라 쾌속질주를 하며 쭉쭉진행된 에쿠스.
2주 못미치는 단시간 안에 차 들춰보고 방송타고 .
직장에 다니는 사람의 고충.
다들 아시지요?
그동안 동동 구르던거 눈치보느라 몇일 애좀 먹었습니다..
미안하다는 사과는 커녕 오히려 더 억울하고 피해자라고 외치는
성당다니는 아저씨(방송에 나왔죠~ s지점장.)
...
어머니가 혈압과 협심증이 있으신데.... 증우가 이상해서 검진가셨더니
무조건 쉬랍니다..아무것도 하지말고..
약도 더 독하게 지어오고.. 더 마니먹고.. 씨.......
끝까지 해보자는 생각이 와르르...무너져버렸습니다...
조그만 장사하시는데 주인없는 장사집은 오죽했겠습니까..
그거 정리하고 바로잡느라 또 혈안이 되어 혈압세우시고 지켜보고있자니
저 역시 없던 혈압이 생길지경입니다.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나...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말라..
나도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삿대질 받을지 모르는데 내가 그사람 손가락질하고
머라고 한들 무엇이 달라지며 뿌린만큼 거두는 법
내가 이만큼 하면 언젠가 이만큼 돌아오고 그사람 나쁘다고 세상사람 다 나쁜거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며 고쳐먹고 또 고쳐먹고....
회장님껜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이 풀이 꺾여 조용히 환불만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정말 끝까지 화나게하네요.
바로 어제 과장이라는 사람이 서류라고 띨랑 멀 들고 와서는 민.형사상 문제를
삼지 않는다는 각서에 서명을 하라지를 않나 차키와 차를 당장 인수해달라고 하더랍니다.
돈은 언제나오냐 물으니 그건 모른답니다.
도데체... 왜 이모양입니까.
오히려 사기도 내가 당했고 법적인 부분을 물어도 내가 물어야되는 것을
말도 안되는 문서엔 싸인할수 없고 서류는 준비해줄수 있으나 돈이 입금되기 전엔
차와키는 내어줄수 없다! .. 하고 돌려보내셨답니다.
어제 밤..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엄마한텐 미안하지만..
내가 아들이었다면...... 망나니 아들이었다면
c8 에쿠스 끌고 나가서 영업소 받아버리고 확 불질러버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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