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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수남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7-09-15 |
|
| 제
목 |
에휴...오늘도 많은 내용들이 올라와 있군요.. |
조회 |
9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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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오늘도 많은 사연들이 올라와있군요-_-
정말 없던 심장병이 생길라고 합니다.
읽으면서 심장이 벌렁벌렁...
멋모르고 타다가 디져버리면 누구원망하나...
아...보험금이나 올려놔야겠다..ㅡㅡ...쩝...
방송타고도 진전도 없고 각서나 가꼬오며 헛소리나 찍찍날리며
지껄이던 놈들..-_-..
정말 큰소리 호되게치는 사람이 있어야 잠시나마 정신을 차리나 봅니다.
약하게 고분고분 하게 말해서는 말로 안들리는거죠
밥도 먹어라~먹어라~하면 안먹고 쳐먹어라~해야 먹는 쌍것들 마냥.
동네 어르신이 계십니다.
어머니 사업하시는 협회 회장님이시죠
쭉 지켜보시고는 안되시겠는지 직접납셨습니다.
오전에 지점으로 찾아가 으름장을 노셨답니다.
니네들이 한 지역 사람을 상대로 어쩌고 저쩌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어쩌고 저쩌고~
으르렁~으르렁~~~~~~우루릉~쾅쾅!!
신속히 고객이 원하는데로 일처리 하고 그러지 않을경우 지역을 상대로
전체 공문을 발송해서 정말 옷 벗겨주겠다!!
~~~~~~~~~~~~~~~~~~~~~~~~~~어명이오~~~~~~~~~~~~
그뒤 각서니 사인이니 이런거 다 접고 어머니 본사에 환불서류 들어갈것만 가지고
갔답니다.-_-
추석전으로 환불금액이 나오도록 꼭 해주겠다고ㅡㅡ..
그래서 지금 미터기 키로수 열심히 올려주고 있답니다~
어제는 충남에 도고에도 갔다왔네요
비가 마니와서 고생을좀 했지만 성애제거제도 듬뿍 쳐발라서 살살타고 갔다왔습니다.
여태 베끼지도 않았던 시트비닐도 죄다 베껴놓고-_-
또또....무슨 심통을 부려줄수 있을지...아......
차 넘겨주기 전에 똥밭에라도 가서 달리다 올까???
근데...
정말 추석전에 해결이 되긴할끄나..ㅡㅡ???
워낙 신용이랑 담쌓고 있는 것들이라...에잇!!
어머니께 저고물 환불받음 먼차로 하고 싶으시냐고 물었습니다.
젤~~~비싼차 타실꺼랍니다.-_-...흠짓....
기사도 두실꺼랍니다...............뜨헉.........-_-;;;;....
충격이 크셨나보다 했습니다....
혈압약이 ...잘못됐나했습니다.......그런데.........
지하철타신답니다-_-.....
버스타신답니다...-_-;;;
차 안뽑으신답니다...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속이 놀래셨음 고개 팔 다리 절래절래 흔들어가며 안해~안해~를 외치시는지..ㅋㅋ
한동안은 저도 운전하기 그른것같습니다-_-...쩝......
개눔들....칵!!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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