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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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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좀 냉소적으로 변했나요? |
조회 |
4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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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손영구 회원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저도 좀 냉소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아니, 이제는 누가 이기나 해 보자는 오기만 남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불량 에쿠스 영화 40여편 중에서 13편이나 만들어 놓고, 캠페인 송을 6곡이나 만들고, 허위과장광고를 밝혀 내고, 사이트를 2개나 오푼하고, 광고탑을 세우고, 결함투성이 엉망진창 에쿠스에 도배를 하고 돌아 다니고, 자동차 소비자 리서치를 하여 언론에 배포하고, 부산모터쇼에 가서 4일에 걸쳐 2회의 캠페인을 하고, 일본 모터쇼까지 가서 부사장님과 사장님도 만나고, 에쿠스 전시장 앞에서 캠페인을 해도 끄떡도 하지 않는 현대자동차를 보면서...
현대자동차는 역시 엄청난 회사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진과 동영상 등 수 많은 확고한 증거물들과 결함투성이 엉망진창 에쿠스를 갖고 있는 제가 이긴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숙의 노래"와 "미워도 다시 한 번" 노래는 글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하여 붙여 넣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제목이나 최소한 한 두 소절이라도...)
충고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앞으로 유념하여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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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
김영일 |
2003/12/09 |
4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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