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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삼순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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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가 한풀 꺽이려는둣 구름이 잔뜩 낀 오후 입니다...
현대놈들은 아무 혐의 없다고 무혐의 처분을 받아 회장님께서 결국엔 항고 하셔
재 수사까지 이르럿고 결국엔 그놈 영맨 기소되어
기다리던 오늘.... 드뎌 성남지청 제 3호 법정에서 죽일놈 재판이 있는 날이었네요...
먼저 도착하신 회장님과 법정에 들어서니 그 놈은 아직 도착 하지 않았기에
혹시 불참 하는건 아닌지 하고 잠시 마음을 조리며 기다리던중
어떤 한 놈을 앞세우고 들어서더군요...
자리에 앉던 죽일 놈이 눈을 감고 중얼거리는 걸 보니 아마도 하나님께 지놈의 죄를
사하여 주십사 하고 중얼거리는듯 하더군요
전 속으로 그랬죠,,,, 하니님께서는 공의로우신 분이란다 라구요
재판이 시작되어 그놈을 부르니 동반한 놈과 함께 재판석으로 오르는걸 보니 죽이고 싶은
감정에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재판장과 그 놈들과 간간히 들리는 소리는 역시나 거짓 투성이 였습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치고 싶은 마음을 억제 하기란 너무 힘들었지요
어이없어 하며 웃던 재판장....
증인 참석 하라고 하더군요 2008/8/27 일
회장님을 증인으로 채택하였고 재판이 끝나자 바로 밖으로 향하는 그 놈 뒤를 따라가
몇마디 건네니 슬슬 웃음을 띄우더군요.,, 어이 없다는 식으로....
멱살이라도 잡고 흔들고 싶었지만 내 손가락은 그 놈 얼굴 바로 밑에서 멈추고 말았답니다
울분을 참지 못하여 결국엔 그 놈 얼굴에 침을 뱉어 주었습니다....
현대란 회사.... 소비자들의 피를 팔아먹어서 저렇게 성장하여 대 기업이 되었다는 말을
동행한 사내 변호사놈에게 분명하게 말해 주었지요...
그 놈은 먼저 자리를 뜨고 동행한 변호사 놈에게 울분을 토했지만 역시나 현대의 녹을
먹는 놈이라 그 놈 도 역시나 지들의 잘못이 없다는 식의 말을 너무도 뻔뻔하게
하기에 당신도 부모 형제 자식 새끼 있고 니 부모가 힘들여 돈 대줘 너 역시 힘들게 공부하여
남을 변론 하는 위치에 있으니 부디 정의로운 변호사가 되라고 몇번이고
당부하였습니다 없는자들의 설움도 큰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기까지
당하니 이 세상 정말 지옥 같지요
현대에서는 사기꾼에게 너무도 후하게 대하죠...
변호사까지 딸려보내는걸 보니 위대한 현대이며 그 밑에 모든 떨거지들은
맘 놓고 사기 행각을 벌여도 된다는 말이지요
참.... 지점에서는 그러더군요
일단 중고차든 사고차든 새차든 지점만 떠나면 사후에 발생하는 모든 일은
현대 범무팀에서 해결하니 어떤 차든 일단 소비자에게 넘겨 주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하더군요
회원님들....그리고 저 같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신 분들... 포기 하지 말고 회장님 의지하여
끝을 보시기 바랍니다
긴 여정이 될것을 각오 하시고 우리 모두 힘 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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