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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성식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8-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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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주 회장님은 자신의 사업은 두번째이고, 자동차로 피해보는 이웃을 먼저 돌봐주는 그런 헌신적인 분입니다.
저도 첨엔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해결사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 자기 일을 놔두고 남의 일을 자기 일인냥 힘써 주시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수고한 댓가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국내의 자동차회사는 개인이 상대해서는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 입니다.
힘을 결집하고 이정주 회장님 같은 분이 진격 깃발을 쥐고 나아가야 우리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힘이 듭니다.
회장님도 가정이 있고 사업이 있고 개인 생활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사비를 들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회장님께서 일을 봐 주시고 있는데,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후원회를 만들어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어 줍시다.
특히 도움을 받으신 분들은 사례비를 받지 않으니 송구스럽다고들 하는데, 이런 공식 후원회를 만들어 도움을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후원회 계좌 개설하고 게시판에 공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회장님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
>현재 억울한 일로 현대자동차측과 기아자동차측과 싸워서 안되면 자동차소비자연맹의 회장님
>
>을 찾아서 일을 말끔히 해결하고 있을 것입니다.
>
>정말 회장님을 통해서 일이 해결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우리가 단 한푼의 수고료도 받지 않는
>
> 정의에 불타는 그런 회장님에게 진실되게 마음을 전달합시다.
>
>회원들의 글을 읽다보면 정말 어의가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정말 자기 일만 해결되었다고 해서 연락두절, 문제해결을 요청했으면 적극적으로 무상으로 해
>
>주시는데 도와 드려야 할 것을----
>
>
>
>
>회장님이 이 일을 그만두셔야 할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
>정말 대한민국에서 우리를 도와 줄 분이 누구겠습니까?
>
>
>억울한 우리의 편에서 도와주시는 분이요.
>
>정말 사람이 그 은공을 모르면 개만도 못하지 않습니까?
>
>여러분 우리일을 적극 도와주시는 회장님에게 사람다운 고마움을 표현하고
>
>진솔된 마음을 표현합시다. 회원들의 배신으로 회장님이 이 일을 하는것에 회의를 느끼면
>
> 안될 것 같습니다.
>
>회장님에게 도움을 주시고 배신하지 맙시다.
>
>
>회장님 힘내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잊지 않을 것입니다. 김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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