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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희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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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밀어 오르는 억울함과 분노 때문에 견딜 수가 없어 이 글을 작성합니다.
차의 급발진으로 현대서비스 센터를 찾아갔으나, 차량이 굉음을 내면서 미친 듯 달려나가는 차에서 살기 위해서,또한 다른 차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가드레일로 차라리 부딛혀 세우고자 한 운전자의 행동과 마음은 아랑곳없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고 하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는 서비스센터의 말 장난에 저의 심정은 피가 꺼꾸로 솟는 듯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분노해야 이러한 급발진 사고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현대자동차!(소나타, 오토)
"이어령 비어령이라고 힘없고 알 수 없는 소비자는 급발진 순간 죽음의 문턱에서 공포로 일그러진 순간을 현대자동차 너네가 나보고 재현해란 말인가!
그럼 그순간에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쓴단다.
운전자가 죽을려고 브레이크를 안 밟겠는가! 차가 미쳐서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는 것을!
사고의 순간을 조금도 떠 올리고 싶지 않다.현대자동차!!
너무나도 화가 나고 기가 막힌 서비스 센터의 말에 할 말을 잃어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다만 저의 유약하고 힘없음을 개탄하면서 이 자동차회사의 부도덕과 자만에 치를 떨 따름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계속 이런 사고는 있을 것이며, 그럴 때마다 운전자의 과실의 어느 부분을 들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차의 문제 혹은 발견할 수 없는 부족한 기술력은 자신들의 자만에 상처를 줄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계속하면서 내로라하는 회사라는 핑계로 살아가겠죠.
그러나 소비자는 압니다. 소비자를 우롱한 댓가를 분명 치를것이라는 것을.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말 장난하지 말고 빨리 차의 잘못을 인정하든지, 기술력의 부족을 인정하고 대처하는 것이 앞으로 큰 손실을 예방하는 길임을 주지시켜 주고 싶습니다.
이것은 개방된 상담이며 급발진으로 억울한 상황에 놓인 분들은 제보를 게을리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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