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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부장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3-12-11
제 목    저와 한번 만나시지요. 조회    6627
아래 회장님의 리플에 충분히 공감을 하는 바이며, 이곳의 많은 회원님들이 김주명님의 말씀처럼 최소한 차는 갖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최소한 끼니 굶어가며 추위에 떨고있는 불우이웃은 아닐 것입니다.
좋은 의도엔 공감하나, 그리 몰아부치는 식의 반응을 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에쿠스 어쩌구 해서 운영하시는 분들이 경제적으로 여유.....
이 말씀에 대해 설명 드리면, 현재 차소연이란 단체를 만들어 놓고 있기는 하나, 어느 누구 하나 이 일로 인해 소득을 챙기거나 이득을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있어야 더 활발하고 광대하게 소비자 운동이 펼쳐지겠지만, 아직까지는 틀을 잡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다 각자 자비를 들이고 자신의귀중한 시간을 할애하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쩆든 소비자의 권리신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들!
>정말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대신해서 이일을 하시는지, 아니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시는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셔야 겠네요...
>제 생각엔 아마 후자인듯한데....

이 부분에 대해 김주명님의 정확한 소속(직장이라던지 학교라던지...)과 연락처, 그리고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제가 시간 내서 만나뵈러 가겠습니다.
이리도 투철하게 불우이웃에 대해 생각을 하시는 분이신데, 꼭 한번 만나뵙고, 얘기 나누어 사이트,아니 차소연 차원에서의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이라도 추진하는걸 기획 해 보겠습니다.
아마도 이 글대로면 김주명님께서는 많은 불우이웃을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성금하시고, 자기 자신의 입지나 이익 보다는 그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회복에 대해 뜻을 두신듯 한 느낌인데, 제가 한번 뵙고 김주명님의 소신이라든지, 여러가지 상황들을 보고 싶습니다.정말 대단한 소신을 가지신 것이니 만큼 널리 알려드려 불우이웃 돕기 하시는 취지에 도움도 드리겠구요...
갖고 계신 마인드나 가치관, 방법론 적인 부분을 글로 쓰시기에는 무리도 있겠고, 시간도 시간이니 만큼,,,,,계신 곳을 알려주시면 최대한 제가 직접(서울 이외의 지방이라면 그 지역에 계신 분께 부탁이라도 드려서...) 만나뵙고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들어 보겠습니다.

>불우이웃 돕기에 관심이 없다면 소비자를 위해 하시는 운동이 아무리 좋다해도
>여러사람이 호응을 해줄까요?

불우이웃 돕기와 소비자 운동이 왜 비교가 되어 논해져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저 나름대로는 수해 났을때 조그마한 성의라도 성금에 참여를 했으며, 무슨 일 나서 어려우신 분들 계시면,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참여를 해 왔습니다.(요즘엔 전화로도 성금기부가 쉬워 졌더군요.)그리고, 군대시절 익힌 이발 기술로 병원에서 실시하는 어려운 환자들께 봉사 활동도 해 본적이 있습니다.먹고사는게 죄라 몇번 하진 못했지만,....
국회의원님들과 정치,행정하시는 분들,,,,그리고, 다른 단체에도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자선을 목표로 한 단체가 아닌 만큼 원래 그 단체가 갖고 있는 모토란것은 분명히 다른것입니다.이제 처음 좋은 일을 시작 하시고 그 기쁨을 아신듯 한데, 그 열성과 마음...변치 말고 끝까지 갖고 가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꼭 저와 만나지요...많은 얘기 나눌 수 있겠네요.제가 차소연을 대표해서 김주명님 만나는 일을 추진 하겠습니다.


>어쨎든 연말에는 자기 주변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여유를 가져야 할꺼 같고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도 좀 가져 주시길 바라며.....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요즘 최악의 불경기에....차하나 잘못받아 고생하는 부분까지 겹쳐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저도 조그마한 장사를 하고 있는데 3달째 집에 돈한푼 가져가지 못한 상황이며, 이번달엔 월세도 아직 못내고 있습니다.
여유가 그리 쉽게 생기질 않네요.마음은 굴뚝인데....예전엔 김주명님께서 글에 쓰신 것을 보아 안하셨을 구세군 남비와 크리스마스 씰로 나름대로 마음을 나누었던적이 많습니다.
항상 관심은 갖고 있고, 여력이 되면 도우려 하고 있습니다.
김주명님께서도 지금 하신 말씀처럼 지금 갖고 계시는 그 좋은 마음....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평생 처음 불우이웃을 도와본 사람 올림......앞으로는 자주 도와야 겠슴.
>(집에있는 돼지 저금통 성금으로 낼겁니다..방송국에 내야 할지... 한 3~4만원은 될꺼같은데)

다시한번 이번에 처음으로 남을 돕는 기쁨을 아신 김주명님께서도 지금 하신 말씀처럼 지금 갖고 계시는 그 좋은 마음....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기회 될때 마다 전에 여러번 했던 것처럼 소리없이 그냥 조그마한 성의라도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연락처와 계신곳, 그리고 소속도 좀 알려 주시기 바라구요.
이런 장한 마음 갖고 계신 분.....제 주위에 기자들이나 방송국 작가분들께라도 알려서 취재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제 원래 직업이 방송.연예 계통이라.....요즘같이 안좋은 소식만 들려오는 때에 이런 훈훈한 기사꺼리가 있다면, 틀림없이 취재가 되고, 뜻을 펼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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