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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우경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4-15 |
|
| 제
목 |
인도시점부터이상한차....[현대] |
조회 |
4304 |
|
안녕하세요.
본 게시물은 또다른 저와 같은 피해방지 및 소비자 보호의 차원에서 몇자 적습니다.
(너무 ~억울한 부분도 있고요..)
때는 09.04.08일 NF소나타 프리미어 블랙을 차량을 인도 받았습니다.
차량을 렉카 하차 지점까지 걸어서 마중을 나갔지요.~ 차가 시동이 걸려있더라고요. 차를 한바뀌 돌아보고 인수증에 사인하려고
하는순간 조수석 엔진쪽에서 팬밸트에서 끼릭~끼릭~ 하는 반복적인 소음이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차량이 3월에 생산된거라서 장시간 서있어서 그러겠지"~ 하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
다음날100km를 주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소음이 없어지질 않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지정센터를 차량을 입고 시키고 수리를 요청함과 동시에 자동차 판매 딜러와 각 지점의 출고차 AS담당자에게
알렸습니다. 그리하여 차량이 수리에 들어 갔습니다.... 차량이 신차라서 차량수리 동안 렌트를 받았습니다.
(제가 영업쪽이라서 차량이 없음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 )
먼저.. 지정센터에서 조치를 취한 부분의 정비 내역입니다.
아래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소음발생된다는..)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비사 분들도 결함부분을
인정한 객관적이고 조치된 상황입니다.
1)팬밸트의 장력으로 인한 문제라고 판단 ==> 팬밸트교환
결과: 그 증상이 그대로 있음...
2) 알트레다(전기 발전기)자체의 소음으로 판단==> 알트레다 교체
결과: 그 증상이 그대로 있음..
3)알수 없는 부품(까먹었음) 소음으로 판단==>이또한 교체...
결과: 그 증상이 수그러 들을 낌새가 없음.....
지정센터에서도 더이상 대응 방안이 없어 서울 성수동 소재 현대자동차 동부서비스 센터로 견인함...
다음날...
현대자동차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반 정비6반 반장님왈
정비반장:"고객님 저희들이 아무리 들어봐도 엔진내에서 소음이 발생되지 않는데요.?"
차주: "무슨말씀이세요.~ 지정센터에서 들리는소리가 안나다니요....
차량을 1~2km주행하시고 나서 시동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조수석 앞바뀌에 귀를 대보세요..~(친절하게 설명)
정비반장: "그렇게 했는데도 소리가 안나는데요.??
차주: "그럼 저랑 ~지정센터에서 결함을 인정한 부분에 대해서 인정 안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정비반장: "글쎄요..~~~~~........................................."
차주:(열이 받기 시작함)"그럼 제가 지금 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현대에서 대여해준 렌트카를 타고 서울 성수동에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갔습니다.
도착하니 저에게 차량을 판매한 딜러가 먼저 와있더라구요.
우리가 도착하니 정비반장이 그제서야 인정하고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열받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안양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차량을 수리 완료해서 차량받으로 온것도 아니고 ... 인정을 시키기에 왔다는... 그것도 차량출고 하루도 안되서결함이상으로 온차량을................)
아래 내용은 동부서비스센터(직원들 전부 현대 자동차 정직원들임.) 수리 내역입니다.
1)지정센터에 팬밸트에 물려있는 부속을 교체 했다고 하니 한가지 갈지 않은
워터 펌프 교환...==>결과 소음은 여전히 발생됨....
정비반장: "고객님 이정도의 소음은 정상인데요.?"
차주:"정상이라뇨.?"그럼 지정센터에서 결함을 인정하고 조치가 들어간 내용은 뭔가요.?"
정비반장:"...................................................."
이때 정비 과장이 등장합니다. 정비과장 또한 자기내들 끼리 쑥덕~거리며 무언가얘기를 나두더니만 정비과장도
결함부분을 인정합니다.
이젠 소음 발생되는 부분의 부품들은 어지간한건 다 갈았습니다.
이젠 딱 한가지만 남았지요. ~~~~~~ 엔진을 내려야 겠습니다..... 하이테크 반(현대차량정비의 최고 높은단계)
으로 이동하여 엔진의 가스켓부분이나 고무바킹쪽 모두 CHECK하여야 한다네요..
거기서 제가" 이젠 그만하시죠.??" 차량 바꿔 주세요..~~ (새차를 엔진을 내린다니요. 기분드러워서라도 바꿔야 겠지요)
그때 문제의 서비스실장이 등장 하게 됩니다.
차주: "더이상 손대실려면 엔진쪽 ~ 엔진을 내리셔야 겠어요,,~~~여기서 그만해주세요.~ 차량 교체 절차 밝아주세요"
실장:" 알겠습니다. 내일 보고서 작성하여~ 동부지점소장 승인후. 본사로 넘겨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 시간은 약 8일정도 예상해주세요..~"
차주:"알겠습니다. 그럼~ 전 직업이 영업쪽이라서 렌트 카 계속 타고 다니겠습니다."
실장:"그건 그럴수 없습니다.~ 회사 규칙상 이런경우 렌트가 불가 합니다."
(이때 부터 속이 슬슬 뒤집어 지기 시작합니다.)
차주:"안된다니요.? 전 영업쪽일을 해서 차가 하루도 없음 안됩니다... 나보러 버스타고 댕기라고.?"
실장:"회사방침이 그렇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 지금 끌고 오신 렌트카 이자리에 반납하고 가십시요..~ (참어이가 없습니다. 안양에서 타고온렌트카를 여기서 반납하라니)
" 아니면 NF타고가셨가시고 업무처리는(차량교체)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거 아세요.? 차량 교체하는 절차를 밝고 있는 중에 차량이 구매자측에 가있다면 불리 하다는거... 교체대상차량은
절대로 구매자가 끌고 타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본사에서 최종승인 나는데 ~ 굉장히 불리 하게 작용된답니다..
실예로... 차량을끌고 갔다가 교체를 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서비스 실장의 업무 FLOW가 그렇게
짜여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주:"무슨말씀이세요.?"(이때부터 제 입에서 나가는 말은 전부다 짧게 나갔습니다....~~)"
그럼 나보러 영업 전철&버스타고 댕길까요.?? 납품 ~ 구르바(손수래)끌고 전철타고 댕길까?"
실장:"그러니까.~ NF를 끌고 가시면 되지 않겠어요?(계속~ 상술적 맨트만 날립니다...)"
차주: "(열받음)" "어이~형씨.!!!(막나감~~)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교체 절차를 밝고있는 상황에서 제가 차량을끌고 운전하다가 사고가 발생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씨X
실장:" ..........................................................................................."
차주:"말씀을 해보시라니까요.??"(1분이상... 아무말을 못함)
" 사고난 상태도 교체 되요.? 교체 된다고 내용증명 한다면야.~ 끌고 갈께..~~~~"
실장:"............................................................................................."
(조용히 말을꺼냄) 그...그건...~ 그때가봐서..........................."
차주:" 씨X"~ 나랑 장난해.???.............. 그때가봐서??" 응??~응???
" 그럼 내NF 절대 못가져 가지...~ 가져갔다 사고라도 나면.???
" 렌트해주세요~"난 꼭 렌트라도 타고 댕겨야 겠어요..~~~"
실장:"현대자동차 내규에는 차량결함으로 인하여 차량반납~ 제출고 대기 기간에 대해서는 렌트가 제공하지 않습니다."
차주:" 조~낸 열받네..." 어이.~ 그럼 구르바(손수레)끄고 전철 타면서 버스타면서 납품 나갈까..??
차주:"자..~ 처음부터 되돌아 가볼까요.?" 니들 현대자동차 차량 출고 QC들은 뭐하는거냐.??"
"처음에 차량 출고 할때.. 딱!!!! 한번만 시동걸어 봤으면...~ 이런 차.... 고객한테 출고 될리가 있냐.??"
"더도 말고~ 딱 한번만 출고전 시동걸어 봤으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차 나한테 왔겠냐.??"
실장: "............................ 이부분은 드릴말씀 없습니다.....(죄송하다는말 죽어도 안하데요.??)
여기서 실장이 "동부서비스센터 AS담당 실장 맞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는 한마디 맨트를 저에게 날립니다.
실장:" 차량은 정상입니다."결함 차량이 아니라구요..~~~~
차주: " ㅡ,ㅡ;
"그럼~ 여기 동부서비스센터 1급 자동차 정비 기사" 그것도... 반장& 과장이 결함을 인정한건 뭐란 말이냐.?"
(별 ~ 그지같은 서비스 실장 입니다......;; 아예~대응을 할생각 조차도 없었지요...)
차주:" 나는 ~ 현대자동차의 NF소나타 결함을 발견하지 못하고 고객에게 그대로 출고되어..~ 고객의 불편을 초래...
그 함당한 보상을 받아야 겠어...." 이런차량이 출고가 안됐음 내가 렌트해달라.... 차량 교체 해달라고 ....
여기까지 처~와서...!!~ 너한테 얘기 하겠냐.?"
실장:" 말씀이 너무 지나치십니다..."
차주:" 말씀.?이 지나처.? ~ 니 말씀은 지나치지 않구요.?? 개X끼.~~ 당신과 입장 바꿔 얘기해볼래.?? 어.?????????
"너같으면 이차 타겠냐.??" 너~ NF출고하는데만 급급하네.???
이렇게 2시간 30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계속 싸웠구요..~ 서비스 실장은..."어디 개가 짖나...???"라는 표정을
대응 하였습니다....................(정말...~ 열이 치밀어 올라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위 내용의 요지는
차량의 경함으로 인하여 발생된 차후 대응 면에서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NF소나타 교체 할수 있도록 서류 꾸며 본사로 올려
보겠다..~(지속적으로 현대에 유리 하도록.. NF를타고가라..~ 렌트는 안된다... 고수!!)
중간 중간에 서비스 실장의 헛소리..~...... 이런 실갱이가 너무 길어져서.. 저도 모르게... 지처서 나가 자빠졌습니다...~~
위에 실장이랑 저랑 나눈 대화가 위 내용을 한 너댓번은 반복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녀석입니다..... 제가.. 서술적으로 찬찬히~ 설명하며 질문을 해도 동문 서답합니다.....
우라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차주:" (너무 지첬음, 배도 무지하게 고팠음 20:00가 넘었으니까요.)"댔구요..~ 그냥 차 여기에 두고 전철타고 갈랍니다.
"전철 노선도나 하나 주세요..~"
완젼 개~비굴했습니다....;; 눈물날뻔했습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 한다는 세계적(지들이 떠들고 다님)회사라는
현대가 .... 이따구로 고객을 개무시 하네요......... 타고온 렌트카도 빼았기고........;;;;
옆에 지켜보던 딜러가.... NF에서 빼낸 짐이 많은데 이거 어떻게 들고 전철을 태워서 고객을 보내냐..~~~
안양까지만 렌트카 타고 가게끔 해달라...~~ 싹싹 빌듯이 부탁하더군요..~
욕이나 퍼붓고 올려다가 꾹꾹 참고 안양으로 내려와서 렌트카 업체에 전화해서 차 반납 했습니다....
**** 회원님들****
1) 새차량 인도시(특히 현대자동차 주의 하세요) 차량확인도 안하고 정식번호판 달고 받는거 절대적으로 비추천입니다.
만약 차량인도시 정식 번호판이 붙어 있는상태로 차량을 받아서 하루~이틀정도 주행하다가 결함이 발생되었을시..
차량교체가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됩니다.... 다행히.. 전 딜러의 추천으로 몇일 타보라는 권유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임판상태로... 차량을 동부센터로 입고 하여 그남아 다행입니다.......
출고후 9여일 까지는 임판상태로 운행가능하니 최대한 늦게 정식 번호판 다세요.....
정식번호판이 장착 된 차량의 교체는 지자체의 행정상 까다롭고.. 그에 따른 비용적 손실(등,취득세부분) 많은 손실을
입기때문입니다.
2) 차량인도후(임판상태) 하자가 발생되어 차량을 교체 하여야 한다면.??
먼저 차량이 입고된 정비센터를 방문하시어 자기 자신이 차량을 교체 받기 원하신다면....(교체받아야할상황)
앞뒤에 붙어있는 임판을 전부 떼서...~ 가지고 오십시요.(임판은 딜러에게 반납 하세요. 이번대응하는것보고 딜러는 그래도
고객의 입장에서 대응하드라고요.)
3) 서비스센터 AS팀장(과장,실장) 급이 일단 타고 가라고 유도 한다.??
절대 가지고 오시면 안됩니다.... 만약 가지고 오면 확율로 따지면 30%이상(제가판단 퍼센트임) 구매자가 불리 하게
작용됩니다.......
4) 교체 절차를 지켜만 보고 있어라.??
매일같이 서비스 센터와, 판매점을 번갈아 가면서 풋시 하십시요.~ 바꿔줄꺼냐 말꺼냐.???
나~ 그차 안탈테니 갔다 버려라..~ 내돈 내놔라..!!!~~~~~~~~~
전..~ 내일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넥타이 메고 한손에는 구르마(손수레)끌고... 그 많은 지하철 계단을 뚫고..
납품 가야 합니다...;;;ㅠㅠ; 혹시.... 넥타이 차림에.. 구르마 끌고 전철타는 사람 보시면 그게 접니다....ㅠㅠ;;
내일 서비스센터및 소비자 보호원에 이의제기 해야겟네요...;;
아무저럭 이렇게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화가나고 답답해서... 적었습니다....
대처 할 방안없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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