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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7-09 |
|
| 제
목 |
제가 증거를 잡아 드리고 싶은데... |
조회 |
3503 |
|
어느 정신 나간 고객이 멀쩡한 차를 시동이 꺼진다고 사업소에 가져 가겠습니까?
자신들이 못 보았다고 딴전을 피우는 것은 저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미수죄"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이 계시다면 제가 시동 꺼짐 증거를 잡아 드리고 싶은데 너무 멀리 계시는군요.
일단 블랙박스라도 달아 달라고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오후 4시경에 전화드린 최 규 영 입니다.
>
>2007. 2월 nf쏘나타를 구입하여 현재까지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32,500km 주행하였습니다.
>
>올해(2009년) 겨울에 시동꺼짐으로(2회) 사업소에서 부품을 교환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며칠전에 시내 주행중에 시동이 다시 한번 꺼졌습니다.
>다음날 사업소에 들어가 점검을 받았는데 이상없는 걸로 나왔습니다.
>정말 환장할 노릇입니다!!!!
>양말속도 아니고 벗겨서 확인 할 수도 없고.....
>
>또 하나의 문제점은 차량 내부 소음으로 지금까지 계속 a/s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1)대시보드(?)차량 내부에 길게 이어진 것 한번 교환하고
>2)운전석 옆 수납함 교환
>3)운전석 안전벨트 연결고리부분 교환
>4)핸들부품교환
>
>이게 말이 됩니까?
>3년도 안된차가 만신창이가 되고 있습니다.
>
>오늘 결심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끝까지 제권리를 찾아야겠다는 걸!!!
>저같은 피해자가 다신 있어서는 안됩니다.
>
>챠량등록증 팩스 송부합니다.
>소유자는 조 규 백 (배우자) 입니다.
>수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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