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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경찬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8-09
제 목    현대차 사람 목숨으로 장난질.. [접수] 조회    3657
>2006년식 뉴베르나 1.5 디젤 차량 06년 2월에 구입. 현재까지 24,000km 달림.
>08년~ 운전중 핸들 안 움직임 ,핸들 소음, EPS경고 문제 발생.
>08년~09년8월9일까지 MDPS 무상수리 문의를 현대고객센터로 욕나오게 수백번 했음.
>08년 지정업체 정비사 왈 : 2년 보증기간 지났다. 유압식에서 전동식으로 바꾼 후 뉴베르나가 핸들 문제가 제일 많다. 보증기간은 지났고 무상수리 이야기는 없어 무상수리가 안된다.
>고객센터 왈 : 2년 보증기간 지났다. 무상수리 없다. 돈내고 수리해라.
>09년도 08년과 똑같은 대답만 반복..
>09년8월3일 08년이랑 같은곳에서 견적 받음.
>진단 : MDPS 토크센서 불량. 수리비 : 80만원(부품60+공임20)
>고객센터 토크센서 부품 가격 문의.
>고객센터 왈 : 현대차는 토크센서라는게 없다고 함.
>현대차로 현대지정공업사에서 토크센서 불량 판정으로 견적 받았는데..(내차는 외계차?)
>06년 2월에 차 구입 08년 1월로 2년 보증기간 끝난거 맞음.
>여기까지 정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려 노력중입니다.
>80만원 솔직히 가격부담이 엄청 되더군요.
>그래서 8월 9일까지 고객센터, 현대자동차직영서비스센터, 동호회 등 자료 많이 알아봤어요.
>그중에서 한국소비자원에 "현대 뉴베르나 MDPS 문제로 무상수리 권고"가 두번이나 났더군요.
>07년5월부터 08년5월까지 1년간 무상수리 권고
>09년7월부터 10년7월까지 1년간 무상수리 권고..
>전 두가지 기간에 모두 해당 됩니다.
>근데 현대는 08년부터 오늘까지 MDPS 무상수리가 안된다고 저한테 거짓말을 했어요.
>전국 수백대의 뉴베르나 차량이 MDPS 문제로 무상수리를 받았거나 정비예약이 된 상태인데..
>8월 9일 아침부터 5번이상 고객센터로 전화햇어요.
>그때까지도 MDPS 무상수리는 절대 없다고 하더군요.
>참다참다 사실을 다 알고 전화를 했는데도 거짓말을 계속하니 저도 화가 많이 났어요.
>큰소리로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MDPS 무상수리 권고 내용은 거짓이냐,
>전국 뉴베르나 차량 수백대가 현대서비스센터에 무상수리 및 정비예약이 잡힌건 무엇이냐 등
>남들 MDPS 무상수리를 받는데 나만 안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으니 죽어도 무상수리는 없다던 고객센터 그 많은 직원 중 딸랑 한명만 MDPS 무상수리에 대해 인천직영센터 고객팀으로 문의하고 거기서 알려주는 곳에서 무상수리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통화 후 억울한 마음에 눈물이 계속 났어요..
>인천직영센터 고객팀에 문의를 하니 현대자동차 주재원은 현대자동차에서 들은 이야기가 없다며 무상수리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해 인천직영센터 고객팀에서는 안된다고 했다고 어쩔꺼냐 물으니 인천직영센터 고객팀에 공문을 보내고 통화를 하고 5시 30분까지 인천센터&고객센터에서 저한테 전화를 하겠다고 했어요. 만약 인천센터에서 무상수리가 안된다고하면 무상수리는 불가라고 말을 해주더군요.
>인천센터는 현대자동차의 일부분인데 인천센터에서 안된다고하면 소비자원에 있는 내용을 통째로 무시하겠다는 말인데 정말 황당 그자체였어요.
>우리나라에 소비자원의 권고로 MDPS 교체 무상수리 받은 사람이 수두룩인데..
>왜 인천센터에서 안된다고 하면 무상수리가 안되냐고 물으니 인천센터 마음이라고 어이없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6시까지 전화 기다렸습니다. 전화 절대 없었습니다.
>6시 넘어 제가 또 고객센터& 인천센터 두곳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고객센터 왈 : 전문상담사가 인천센터로 공문 보낸게 확인된다. 공문 보낸 전문상담사 이름과 연락처는 모른다. 고객센터 직원이 전문상담사한테 직접 공문을 보내라고 요청을하고 전문상담사와 저와의 대화 내용이 녹음이 됐을텐데, 전문상담사와 상담부서 연락처를 모른다니. 그러면서 오늘이 금요일이니 월요일까지 기다렸다 연락 없으면 다시 전화달라고 하더군요.
>기다리다 수리 못받고 사고라도 나면 현대에서 보상이라도 해줄껀지.. 안해줄꺼면서..
>08년부터 오늘까지 MDPS 무상수리에 대해 수백번 문의했는데 거짓말로는 모자른건지.
>운전 중 핸들이 안움직이는 문제는 목숨이랑 직결되는데, 운전하다 죽으라는 건지.
>일년이 넘게 거짓말도 모잘라서 무성의한 일처리 태도 똑같은 대답들.. 질렸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저에게 대기업 현대차 타고 싶으면 목숨걸고 타라고 하는듯 했습니다.
>저는 현대자동차에 새차를 달란 것도 아니고, 안되는걸 해달라고 때를 쓴 것도 아닙니다.
>그냥 소비자원에 있는 내용대로 남들 다 받는 무상수리 저도 받게 해달라고 일년넘게 이야기 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이고는.......
>너무 억울해서 현대고객센터,,방송사 뉴스 제보란, 신문사 제보란 등 몇군데 글을 남겼습니다.
>정말 억울한 마음 사람들과 현대자동차에 꼭 알리고 싶습니다.




우선 거짓말과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은 지존급인 회사들아닙니까? 그렇게 생각안하시고

정상적인 생각으로 덤볐다간 정말 이상한사람 순식간에 되버립니다.

저도 신차출고로 2달만에 녹과 녹물이 발생하여 지금까지 마음앓이 하고 있는사람입니다.

누가봐도 불량이고 결함인데 그거 절대인정 안하고 어떻게든 발뺌할려고 수단방법가리지

않는기업이며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고객속이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소비자는 집다음으로 2번쨰자산이 거의 자동차이고 집이 없는분들도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재산이 자동차인데 정작 자동차는 만들어 팔아먹는사람들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차를 구입해 애지중하며 운행하다 문제나 이상이 생겨 너무나 답답해 콜센타에 전화하고

정비공장에 전화하고 해도 무슨 작당을 했나 서로다른소리로 사람을 환장하게 하질않나

안되면 무조건 소비자과실이다 보증기간이 끝났다 아님 글쓰신분처럼 버젓히 결함으로

무상수리 점검을 소비자원에 개재해놓고도 모르쇠로 방관하질않나 정말 소비자를 우롱하기

그지없고 이건 완전히 우습게 여기는것정도가 아니라 완전 바보취급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작년까지만 해도 현대차에 좋은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한국에선 점유율이 가장 높고 불량율또한 다른 기업들보단 낫다고 생각했었지만

자동차구입후 문제발생시 안일한 대처,회피성발언들,고객과실떠넘기기,등등 이런일을

겪고 나니 현대차에 대한 저의생각은 완전히 180도 틀려졌습니다.

글쓰신분 또한 뻔히 리콜사항에 기재된것을 확인했는데 똑같은내용으로 몇번이나 전화

를 하고 된다안된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오죽하셨으면 눈물까지 흘리셨을까 생각되더군요.

리콜건에 걸려있음 무상수리 가능하니까 너무걱정마시고 무상수리 꼭 받으세요.

혹 문제가 생기더라도 회장님께서 잘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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