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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3-12-18
제 목    [경고] 현대자동차는 뒷조사를 중단하십시오. 조회    15114
    지난 번에는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제 친구들을 동원하셨지요?
그런 방법으로는 돌아가신 저의 아버님을 모셔 오셔도 안 되니까 애꿎은 친구들을 더 이상 곤란하게 만들지 마십시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저의 개인정보를 조사하고 변동사항 확인까지 하시더니 이제는 저의 뒷조사까지 하십니까?
저의 뒷조사를 해서 무엇을 어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왜 저의 신용도를 조사하십니까?
신용조사를 해서 어디에 쓰시려고 그러셨습니까?
혹시 저의 신용이 불량하면 구제해 주시려고 그러셨습니까?
그냥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쉽, 결함투성이, 엉망진창, 오동작의 천재, 고물딱지, ㄸ차 에쿠스나 교환해 주십시오.
귀사에서 에쿠스를 하도 여러 가지로 지칭하셔서 다 부르기도 벅찹니다.
제게 새 차를 바꾸어 주셔도 자신이 없다고도 하셨는데 출고 후 4년반이나 지난 아직까지도 결함을 말끔하게 제거하지 못하셨습니까?

    제가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를 엄청나게 협박하는 것도 모자라서 저희 집에 전화하여 제 처를 협박하고, 저희 초등학생 아들을 들먹이고, 저희 집에 찾아오시면 안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정관계에 엄청난 로비도 하시고 정재계에 막강한 인맥을 갖고 계시겠지만 더 이상 저를 그런 식으로 다루시면 안됩니다.
나그네의 외투 벗기기 시합을 하는 해와 바람의 이야기는 알고 계시겠지요?
나그네는 바람이 거세어질 수록 더욱 더 단단히 외투를 여미게 됩니다.

    누구처럼 에쿠스를 현대자동차로부터 무상기증 받은 것도 아니고 정당한 돈 내고 구입하여 무보수 테스트드라이버 역할까지 훌륭하게 해 드린 고객이 불량 차 바꾸어 달라는데 왜 불량 에쿠스는 안 바꾸어 주시고 엉뚱한 힘을 동원하십니까?
그리고 결함투성이 엉망진창 에쿠스의 교환이나 환불 이야기는 처음부터 현대자동차의 제안이었지, 저의 요구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온갖 결함과 오동작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영화까지 만들어 올려 드렸는데 아직도 부족하십니까?
40여편의 영화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하고 13편만 만들어 드렸다고 섭섭해 하지 마십시오.
제 딴에는 최선을 다 한 것이며 나머지도 분명히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 말씀 드리는데 일개 에쿠스 전시장의 지점장님이나 내세워 제게 개인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하겠다거나 공권력이나 정재계 라인을 이용하여 저를 압박하시려는 일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줄로 생각됩니다.
일개 전시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죄송합니다만 지점장님께서 사용하신 표현입니다.
설사 정말로 지점장님이 개인적으로 그렇게 한다 하여도 회사에서 말리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협박이나 소송을 넘어 잘하면 폭행도 당할 듯 싶습니다.
이 것은 저 혼자만 보고 들은 것이 아닙니다.
누가 보아도 현대자동차가 수수방관한다는 것은 회사에서 시키는 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불량 에쿠스로 인하여 발단이 된 것입니다.
만약에 정말로 에쿠스 전시장의 영업사원 분들께 손해가 있다면 회사에서 보상을 해 주셔야 하지않겠습니까?
현대자동차가 그렇게 궁한 회사입니까?

P.S.:
    저는 부자도 아니고 저의 작은 회사 역시 은행에 부채도 있지만 최소한도 거래업체에 납품대금 밀린 것은 없습니다.
IMF 이전부터 거래업체 대금지급도 어음은 사용하지 않고 100% 현금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경제적 소득도 없이 매 달 지불하는 광고탑 경비는 너무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번에 6개월 광고 계약이 끝나고 광고탑 광고를 중단할까 고심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Carcle.com"과 "월간 모터" 잡지 등 몇 군데를 제외한 주요 언론에서는 일절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데 여기서 중단할 수는 없어 광고탑을 아예 구입해 버렸습니다.
이제 광고탑 비용부담 때문에 광고를 철거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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