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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완식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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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차를 받으셨을텐데 상황이 심각하군요.
저희집 10년 넘은 경운기도 그정도로 말썽을 부리지는 않는데;;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제가 옛날 어느학교 교실에서 본 급훈이었습니다.
강하게 나갈땐 강하게 나가되 너무 흥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흥분도 이성의 통제하에서,,
제네시스쿠페,, 저도 너무 타고싶은 차이긴 합니다만,,, 애 둘 딸린 가장으로서 지금은 너무 늦은것 같네요 ㅠㅠ
>더이상 차를 탈수가 없습니다..
>현제 제네시스 쿠페 2.0 수동 차를 운행하고있습니다..
>저는 힘이 없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차를 정말좋아해서..
>머 자질구리한건 거이 제 손으로도 교환을 할정도입니다...
>제차 상태가...지금 8천키로 입니다...
>차량구입한지는 약5개월 흘렀구요...
>증상도 아주 다양합니다...첫번째는 본넷이 뒤틀렸는데..사고난것도 아니고...
>보시면 신기할겁니다...어떻게 이렇게 뒤튈렸는지...
>이것도 서비스 센타에선 잡아준다곤하지만..
>세차 보도를 풀러버리면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두번째선루프 삐그덕 소리가 노래소리보다 커버리니...
>잡을방법은 없으니..소리나면 그때그때와서 약을 바르라고 하더군요..
>이차 타는동안 매번 서비스 센타에가서 선루프 소리안나게 약바른다는게 말이 될구가 없죠..
>세번째..창문 올라갈때 고무에 자꾸걸리는데..덕덕 소리나는게...
>세차에서 이런증상이 얼마나탓다고 나는지...하나하나 생각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때문에/
>현제 일이고 나발이고 인 상태입니다..
>사장님도 참으라고 하는데..
>저는 지금 올라올때로 올라와서 정말 날잡아서 현대자동차 차타고 올라가서..
>제차에 불질러버릴생각입니다...
>4번째 정상 기본 알피엠에서...
>떨이지면 안되는데 떨어지면서..베아링굴러가는소리가 ...
>잠잘때 이빨가는 지겨운소리랑 똑같습니다...
>이런거는 그전에 10년넘게된 아반떼 에서도 안나는 희안한 소리가 나는 바라
>정말 안그래도 떨어진정 현제는 제로인 상태입니다...
>5번째 1단2단3단 변속시 덕덕덕 하고 백러쉬 쪽인것같은데 소리가 너무거서 진짜로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 놀랄정도로 시끄러워서...현제 출퇴근도 오토바이로 하는상태입니다..
>더이상이런차 못타겠습니다..서비스센타를 3군대 갔는데 입으로 정비를 하는건지..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방법이 없습니까 백러쉬쪽은 이거는 평생 듣고 타야한다는데...
>저는 이런차 탈수가 없습니다..
>방법좀 없을까요 진짜 현대를 한번쪼차가서 불질러야 해결이될까요.,.?
>정말 일이고 머고 정말 손에 잡히는 일이 없습니다..
>빠른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
>2.0 오토 차도 이런소리가 날까요..?
>오토로 뽑았어야 했는데 제가 다이나믹 한걸 좋아해서...아직젊기때문에..
>스틱으로 뽑앗다는게 정말 하자였습니다..ㅠㅠ
>답변없으시면 일이고 머시고..제가 쪼차가서...
>불을지르던 제방식대로 해결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백밀러도 한번씩 조수석것이 안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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