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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남숙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12-16 |
|
| 제
목 |
12월 5일 i30cw차량인도후 시동2번꺼짐현상과 관련하여 내용증명좀 도와주세요 |
조회 |
3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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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이런 좋은 곳을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넘 기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에서 등대를만난듯 기쁩니다.
저는 출퇴근시간 하루 2시간동안 스틱을 운전하였스빈다.
그런데 자꾸 2번씩이나 유산을 하게 되어 스틱을 몰아서 그런가, 자궁이 약해서 그런가..하다가, 차도 바꾸게 되었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11월20일정도에 계약하고, 12월 5일 i30cw 럭셔리 vvt1.6에 vdc,커튼식에어백을 추가옵션으로 받았습니다.
3살난 아이와 앞으로 생길 아이를위하여 안전을 이유로 신랑의 반대에도 다들 필요없다던 vdc와 커튼식에어백도 같이 했지요. 10년이상 탈 차량으로 선택했기에요~
이상이 있기 전까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12월8일 퇴근길 신호등에서 정차시 갑자기 아무현상없이 계기판 불이 꺼지는 거에요~
이상하다..내가 뭘 잘못 만졌나?했져~그런데 시동이 꺼진거였어요~ 바로 시동을 걸었더니 또 잘 걸리더군요.
아이를 아침7시40분 아파트1층 놀이방에 맡기고 퇴근길에 아이를 7시정도에 찾아야 하기에 바로 현대서비스를 못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임시번호판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하여 회사앞 현대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컴퓨터를 자동차에 꼽더니 아무이상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분여동안 시운전을 하였지만, 시동꺼짐현상은 역시나 나타나지 않았스빈다.
이 이야기를 영맨에게 말하니 별거 아닌것 처럼 얘기하더니 갑자기 차량등록을 빨리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임시번호판을 구청에 반납을 빨리 해야한다며..
그래서 금욜날 바로 차량번호판을 들고 오더군여.
그리고 몇시간후 12월 11일 아이와 함께 동부간선으로 중계에서 수락까지 가는 길에 창동교 지하차도를 나오자 마자 또 시동이 꺼졌습니다.
그래서 이건 새차라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는걸 직감했고, 번호판을 달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뗀, 너무 늦어 버린거죠!
영맨에게 전화를 하니 지금은 모든 영업이 끝나서 처리가 안되고, 내일 전화를 준다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은 토욜이었고, 더구나 전화를 준다는 영맨에겐 연락이 없어 내가 먼저 전화를 했죠! 가까운 영업소알려준다더니, 제가 사는 곳은 노원인데, 녹번점을 알려주질 않나...
결국 또 중계점으로 갔지만, 결과는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이상이 없답니다. 큰 사업소로 가랍니다.
그때부터 짜증나기 시작! 현대자동차 A/S에 전화를 하고, 따지고....
월요일...또 먼저 연락은 없습니다. 영맨에게 막~쏴댔죠!
그랬더니 뭐 또 이러저러한 변명을 합니다. 예약을 지금 하겠답니다.
저는 지금 당장 차 가지고 가라했습니다. 도저히 불안해서 이 차 더이상 못타겠다고요~
그랬더니 그떄부터 주제원이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옵니다.
자기가 먼저 차를 보겠답니다. 미덥지 않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발견못한것을 주제원이라고 발견하겠습니까?하는 생각이 들어...
일단 나는 방학동 사업소에 차 두고 간다고 했습니다.
15일 차를 방학동 사업소에 갔다놨습니다.
16일 5시 주제원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이상없답니다.우선 포천, 양평으로 시운전을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나타났는데도 안나타났다고 말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제안을 하더군요.
1, 블랙박스를 달고 운전하다가 시동이 꺼지면 버튼을 누르랍니다. 그럼 그 때 당시의 기록을 보고 수리를 하겠다더군요.
2. 현상이 나타나고, 수리할때까지 대여차(그랜져TG)를 준답니다.
1번은 목숨을 거는거고, 2번은 새차를 언제까지 남의손에 맡기는 것이고..둘다 제입장의 제안이 아니더군요.
현재 차량등록증, 차량은 방학점에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저는 1,2번 다 싫고 결제한 카드취소(환불)이나 차량교체를원하는데요.
참 험난합니다.
시동꺼졌다는 걸 증명할 길도 없고...
일단 내용증명을 보내야 하는데, 어떻게 보내야 할지도 막막하고요.. 좀 도와주세요.
지금은 둘째가 문제가 아니라, 차가 문제입니다. 속상하네요~내 생애 첫 신차인데요~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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