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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dong9417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1-06 |
|
| 제
목 |
소보원에 접수했는데 현대 주제원이 나왔네요~~ |
조회 |
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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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에 산타페 결함을 접수하고 일주일 뒤 연락이 왔는데
현대자동차 주제원한테서 연락이 왔네요
전에 산타 결함때문에 현대 고객센타에 전화 했을때 만났던
주제원이 나와 기다리네요
이래가지고 어떻게 정확한 결함을 증명하겠습니까?
문제가 있어도 없다고 하는 현대놈들인데
이것은 불보듯 뻔한 일 같습니다
18가지의 증상을 이야기 하니깐 모두 이상 없이 정상이라는 표현을 하는군요
소음이 심하다고 하니깐 최고의 출력을 내기위해 나는 소리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군요 그럼 지금까지는 최고의 출력으로 달리지 못했다는 얘기 같습니다
그리고 쥐소리 나는 것을 얘기 하니깐 밸트에서 나는 소리라고 말을 하고
변속레버 이동시 울컥거리고 나는 소리는 원래 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하고
파킹에선 전에 소리가 나지않았는데 지금 난다고 하니깐 그때는 파킹에서 검사를
하지 않았기에 그당시는 알수 없다고 말하는군요
그리고 웃기는 얘기는 서울사업소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수리해 준다고 했는데
주제원은 정상이라고 말하네요(같은 기술자인데 둘 중 한사람은 거짓을 하고 있다는 간접증명이 되는군요)
3단에서 4단 변속이 잘 되지 않는데 잘 된다고 말하고
참 그리고 계기판 속도와 실제 속도와 차이가 있나봅니다
하이스켄으로 속도를 첵크 하니깐 계기판 속도와 10km 정도 차이가 나네요
주재원 말로는 같은 4륜 산타 테스트 해보고 연락 준다고 하는데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기다려 봐야 될것같습니다
소보원에서는 왜 현대 직원을 내 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꿉겠습니까?
글을 보니깐 그나마 현대 차들 중에 산타페,베르나가 결함이 적다고 하니
나머지 차량은 얼마나 불량품이 많다 말인가?
차를 다시 교환 받든지 불을 지르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사면서 운을 논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차소연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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